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자하 (문단 편집) == 기타 == [[춤]]을 잘추기로 유명한 챔피언이다. 말자하의 춤은 [[MC 해머]]의 '''[[어느 음악에나 어울리는 마법의 짤방|U Can't Touch This]]'''에 나오는 안무인데 매우 신명나는 춤 덕분에 [[제라스(리그 오브 레전드)|제라스]]와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함께 미드라인의 춤 OP 4대천왕으로 꼽힌다. 게다가 말자하가 춤을 출 때는 공허충까지 같이 춤을 춘다! [[http://www.youtube.com/watch?v=d9IomGyyQOA|#]] [[https://www.youtube.com/watch?v=0tOiA4Mnn1o|##]] 이케시아를 찾고 공허에게 삼켜진 뒤로는 공허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 교주가 되어 혹세무민하고 있다. 룬테라에서 가장 잠재력이 높았던 예언자였던 만큼 그의 말대로 공허가 룬테라를 삼킬 것이라 믿는 '공허 숭배자'가 여러 소동들을 일으키는 모양. 이후 [[벨베스]]의 등장으로 말자하의 단편 소설인 예언자의 만찬에서 언급된 '그녀'로 추측되며 벨베스 출시 이후 같은 게임에 벨베스가 유무와 상관 없이 말자하의 활동 시[* 게임 시작, 부활, 상대방 킬 등 ] 벨베스 대사가 들려온다. 모티브는 [[압둘 알하자드]][* 러브크래프트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이름은 어감이 아랍쪽으로 들려도 실제로 아랍에선 이런 이름이 없다. 저자가 밝히길, '''"All has read"'''를 아랍식 발음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로 추정된다. 그 역시 이렘에서 그레이트 올드 원을 깨닫고 회까닥 돌아서 [[알 아지프]]를 저술하였다. 실제로 발매되기 전 말자하의 이름은 알자하(Al'zahar)였다. 릴리즈 직전에 팔레스타인 하마스 내각의 고위인사 마흐무드 알자하르(Mahmoud Al'zahar)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구 [[롤갤]]발 유명한 개드립으로는 '말자하는 하지 말자하.'가 있다. 2015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에서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해설이 픽창에서 말자하가 띄워지자 "요즘 말자하가 솔랭에서는 승률이 좋지만 대회에 나올 챔피언까진 아니죠. 그러니까 말자하는 하지 말자하..."라고 그 순간에 드립을 쳤는데 순간 관객들의 싸늘한 탄식이 터지기도 했다. 2차 창작에서는 코그모나 벨코즈 등 공허 출신 챔피언과 함께 나와 공허 측의 간부나 수장 비슷한 역할을 맡으며 대개 미청년의 모습[* 보통 밝은 하늘색 눈에 고동색이나 검은색 머리, 그을린 피부로 묘사되지만 눈을 제외하면 2차 창작을 제작하는 사람들 개개인마다 묘사하는게 조금씩 차이가 있다.]으로 그려진다. 대표 커플링은 딱히 없지만 사이비 교주라는 공통점을 지닌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나 스토리상으로 접점이 있는 [[카이사]], [[별 수호자]] 스킨을 지닌 챔피언들과 주로 엮인다. BL의 경우 같은 후드 디자인의 챔피언인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과 주로 엮인다.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12주차#s-1.3|2016년 롤챔스 스프링 락스 VS KT전]]에서 KT의 [[송용준|플라이]] 선수가 '''리워크 전 말자하'''를 꺼내 하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원들과 합을 잘 맞춘 궁극기 활용으로 거의 궁 한번에 킬 하나를 따는 모습을 보이며 초중반부터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갔다. 락스는 불리한 게임을 역전하기 위해 탱템을 올리지 않고 딜템만 올려서 수은 장식띠는 라이즈만 보유했기 때문에 말자하는 궁극기 사용에 자유로웠고 그렇게 KT의 승리를 견인했다.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devblog&mod=view&schwrd=&page=1&idx=253898|응답하라 라이엇]]을 통해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말자하가 오른쪽 허리에 묶고 다니는 단검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공허의 부름을 받기 전, 자신의 예지 능력을 활용해 제국을 떠돌며 공연을 하는 유랑자였던 말자하는 여느 날처럼 지원자를 회전하는 원판에 묶어두고 눈을 가린 채 원판을 향해 단검을 던지는 곡예 공연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탁월한 예지 능력으로 여태까지 공연 도중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목숨을 잃게 한 일은 없었으나 흑발의 아름다운 여성 참가자를 원판에 묶고 던진 다섯 개의 단검 중 불운하게도 마지막 한 개의 단검이 여인에게 꽂혀 그대로 목숨을 잃고 말았고, 이 사건 이후로 말자하는 아무리 뛰어난 예언자라도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는 겸손해야 한다는 교훈을 새기기 위해 그 단검을 항상 품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공허의 힘에 이끌려 타락한 말자하의 마지막 남은 인간성을 상징하는 부분으로 볼 수 있을 듯. 2021년 스킨 테마 투표에서 연미복 2.0([[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말자하]]) 진영으로 후보가 되었다. 말자하의 온전한 얼굴이 공개되었다. [[쉔]]의 사례처럼 스킨이 원래 세계관에서의 외형의 기반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