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벌 (문단 편집) == 약용?[anchor(말벌주)] == 말벌은 술을 담그는 데에도 쓰는데, 이를 말벌주라 부른다. 말벌집으로 담근 술을 [[노봉방주]], 땅벌집을 담근 술을 토봉방주라 부르는데 민간에서는 토봉방을 더 쳐준다고. 본래는 명칭의 구분이 없으나 말벌, 벌집, 애벌레까지 통째로 넣은 것을 노봉주와 노봉방주로 나누어 부르며 벌이 많이 담기면 노봉주 벌집이 주를 이루는 것을 노봉방주로 구별한다. '''말벌은 식약처에서 식품 원료로 허가받은 생물이 아니기에 이러한 말벌주를 만들어 유통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또한 불법 여부 이전에 식약처는 말벌주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하므로[[https://m.sedaily.com/NewsView/1RY41MOTVR#_enliple|#]] 웬만하면 말벌주는 입에 안 대는 것이 좋다. '''다만 개인이 개인적 사용을 위해 제조하거나 그것을 음용하는 경우는 불법이 아니지만 위에서 서술하듯이 제조한 물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전시해두는 등의 행위는 불법이다.''' 특정한 지방에서는 이 말벌로 꿀절임을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다. 말벌을 꿀에 절여서 2년 동안 숙성시킨 후 먹는데, 일설에 의하면 부정맥에 좋다고 한다. 술은 아니고 벌집에 들어있는 애벌레를 꺼내어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매우 맛이 좋다고 한다. (물론 기름에 튀겨진 단백질이니 이상한 냄새만 없다면 먹을만 하다.) 말벌집 퇴치하는 사람들의 단골 간식이자 술안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