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피센트 (문단 편집) === [[디센던츠]] === >'''"자유세계의 미래가 너의 어깨에 달려 있단다."''' 디즈니 악당 2세들의 이야기를 다룬 TV 영화 [[디센던츠]]에서 딸과 함께 나온다. 말레피센트의 배우는 [[크리스틴 체노웨스]][* 뮤지컬 [[위키드(뮤지컬)|위키드]]의 오리지널 글린다를 맡은 저명한 뮤지컬 배우다. 여담으로 상대역이었던 엘파바를 맡았던 [[이디나 멘젤]]이 후에 연기하게 된 디즈니 캐릭터는 다름아닌 [[엘사]].], 딸 이름은 '''말'''이며, 배우는 [[도브 카메론]].[* 크리스틴 체노웨스와 <헤어스프레이 라이브!>에서도 악역 모녀 역할을 했다.] 처음에 악당 2세들의 장난을 친 이후에(Rotten to the core) 자신의 딸 말과 그 친구들 앞에 와서 오라돈으로의 전학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지금 악당들을 가둬두게 하는 요정 대모의 지팡이를 훔쳐 결계를 깨도록 할 것을 말하며, 자신들의 미래가 말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한다. 말을 사랑하기는 하나 그 방식이 매우 비틀려있는 것이며, 말에게 엄마는 롤 모델이자 부담. 말의 의견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의 뜻만을 강조한다. 이는 라푼젤의 가짜 엄마 [[고델]]과 비슷해보이나 최소한의 애정조차 주지 않았던 고델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녀는 최소한 말을 딸로 인정하고 비틀린 방식이긴 하나 딸을 사랑하긴 한다는 것이다. [youtube(PMFWFaSauVU)] 자신의 모습을 본 뜬 모형에 빙의해서 부른 말레피센트의 넘버링, [[Evil Like Me]]를 보면 딸을 생각하는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I was once like you my child, slightly insecure Argued with my mother too thought I was mature But I put my heart aside, and I used my head Now I think it's time you learned what dear old momma said Don't you wanna be evil like me? Don't you wanna be mean? Don't you wanna make mischief your daily routine? Well you can spend your life attending to the poor But when you're evil doing less is doing more Don't you wanna be ruthless and rotten and mad? Don't you wanna be very very good at being bad? I have tried my whole life long to do the worst I can Clawed my way to victory built my master plan Now the time has come my dear for you to t ake your place Promise me you'll try to be an absolute disgrace Don't you wanna be evil like me don't you wa nna be cruel Don't you wanna be nasty and brutal and cool And when you grab that wand that's when y our reign begins Who wants an evil queen without a sack of sin Don't you wanna be heartless and hardened as stone Don't you wanna be finger lickin' evil to the one This is not for us to ponder this was pre-ord ained You and I shall rule together freedom soon r egained Mistress of the universe powerful and strong Daughter, hear me, help me, join me won't you sing along Now we're gonna be evil it's true never gonn a think twice And we're gonna be spiteful Yes spiteful that's nice In just an hour or two our futures safe and sure This mother daughter act is going out on tour If you wanna be evil and awful and free Then you should thank your lucky stars that you were born the girl you are The daughter of an evilicious queen like me || 최후반부, 결계가 깨지자 마법의 힘을 개방하며 오라돈으로 쳐들어와 난동을 부린다. 주문으로 모든 이들을 멈춰버리고, 말 안 듣는 말의 친구들을 혼내주기 위해 용의 모습으로 둔갑해서 세 사람을 공격한다. 그러나 그간의 일로 마음을 고쳐먹은 말이 그녀를 막고, 딸은 공격하고 싶지 않았는지 눈빛으로 비키라고 하지만, 말의 주문에 당해 도마뱀으로 변하고 만다. 요정 대모가 설명하길, 말레피센트 본인이 가진 친절함만큼의 모습이라고. 영원히 이렇게 된 거냐며 걱정하는 말에게, 요정 대모는 '네가 그랬던 것처럼 그녀도 사랑을 배울 수 있다'라고 대답하는 걸 보면 돌아올 수는 있는 모양. 여담이지만 작중 등장한 오로라 공주의 어머니인 레아 왕비가 말을 보고 말레피센트를 연상하는 걸 보면[* 물론 왜 이렇게 어린 거냐며 의아해한다.] 젊은 시절엔 꽤나 미인이었던 것 같다.[* 분장을 저리 해서 그렇지 말레피센트의 배역인 크리스틴 체노웨스는 상당히 미인이다. 원작의 말레피센트도 뿔 장식과 로브 때문에 외모가 좀 떨어져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물론 그래도 미인이지만.] 2편에서 배우 크리스틴 체노웨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편에 이어 도마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6개월간 사랑에 대해 약간 깨우친건지 크기가 좀 커지고 색깔도 초록색이 되었다. 말의 방에 있는 애완동물 상자에서 지내고 있으며 자석 글자로 '복수(revenge)'라고 적어놨다. 옆에 딸내미가 붙여둔 메모도 가관인데 '우리 엄마에게 먹을 거 주지 마시오'라고 말이 이즈리 섬으로 돌아갈때 상자에 공기 구멍을 뚫어서 챙겨간다.[* 이때 말은 마음고생을 많이 한 상태라 울면서 '엄마, 우리 집에 가요. 좋죠?'라고 한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계속 데리고 다닐 순 없을테니 말이 집에 잠시 모셔둔 것 같다. 오라돈으로 돌아갈 때도 다시 챙겨갔을듯. 3편에서 남편이 하데스였다는게 밝혀진다. [[하우스 오브 마우스]]에서 나온 이벤트를 차용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