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인 (문단 편집) == 인종 == [[https://thumb.mt.co.kr/06/2018/12/2018121109453265154_1.jpg/dims/optimize/|말레이인 사진1]] [[https://img4.yna.co.kr/photo/etc/epa/2018/07/28/PEP20180728106401848_P4.jpg|말레이인 사진2]] 말레이인의 [[피부색]]이 어둡기 때문에 혹시 [[흑인]]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말레이인은 [[동남아시아]]의 [[선주민]]인 [[네그리토]]와 나중에 [[중국]] 및 [[인도]] 등지에서 유입된 집단이 섞여 형성된 민족인데, 네그리토는 피부색이 [[니그로이드|아프리카 흑인]]과 유사할 뿐 별개의 인종인 [[오스트랄로이드]]로 분류된다.[*유의 과거 제국주의 시절, 이렇듯 단순히 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동남아시아계 인구를 두고 유럽에서는 '''태평양 흑인'''이라며 싸잡았다. 후술될 [[네그리토]]라는 명칭 역시 이 시절의 유산인 셈.] 말레이인을 이외의 [[동남아시아]] 토착 민족들도 유전적 거리를 따졌을 때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및 [[태평양]] 섬 원주민들과 함께 [[오스트랄로이드]]로 분류될 수 있다. 고대부터 인도 남부의 [[드라비다]] [[상인]]들이 [[말레이시아]]에 많이 드나들어 국가체계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고, 정착한 이들도 많아서 어느 정도 혼혈이 이루어졌기에, 피부색이 어두워지는데 영향을 끼쳤다. 공교롭게도 말레이인들의 피부색에 영향을 준 [[드라비다인]]의 피부가 검어진 것도 [[오스트랄로이드]]와의 혼혈이 잦았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네그리토]] 계열의 민족들이 [[동남아시아]]에 널리 퍼져서 살고 있었고 지금도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의 오지에는 [[네그리토]]들이 여전히 살고 있지만, [[인도]]령 [[안다만 제도]][* 인도령이지만 [[인도 아대륙]]보다 [[미얀마]] 및 [[인도네시아]]와 더 가까워서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로 분류된다. 오랫동안 외부와의 접촉이 없던 지역이라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 및 지역과는 달리 네그리토의 고유 언어가 보존될 수 있었다.] 이외의 지역에서 [[네그리토]]의 고유 언어는 이미 다 사멸하여 현재 안다만 제도인을 제외한 네그리토 계통 민족들은 대부분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쓰고, 일부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 계통의 언어를 쓴다. 이웃민족인 [[자바인]]들과 가깝다. 애초 자바인들도 원래 말레이 계열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에는 말레이인들이 매우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