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시아 (문단 편집) === 기후 === 적도의 바로 윗 부분인 [[북반구]] 저위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대부분의 지역이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열대 우림 기후]]에 속하며, [[크다]] 북부와 [[프를리스]]에서는 [[열대 몬순 기후]]가 나타난다. 고산 지대 일부에서는 드물게 [[서안 해양성 기후]](Cfb)도 나타난다. 우림 기후 지역에서도 우기와 건기의 구분은 있다. 그렇지만 결국 건기라고 비가 아예 안 오는 것이 아니고 우기에 심하면 하루 3번 정도 소나기가 내리는 것이 건기에는 하루 한 번 정도로 줄어드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때문에 울창한 열대우림이 많으며 [[말레이반도]]에는 아마존보다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즉 공룡이 살던 [[중생대]] 시대때부터 있어왔다고 하는 정글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게다가 가끔 있는 [[홍수]] 및 [[산사태]]를 제외하면 [[자연재해]]도 매우 드문 축복받은 땅. [[적도]] 무풍대에 위치한 국토 덕분에 [[필리핀]]에 가까운 [[동말레이시아]] 지방 이외에는 태풍은 거의 오지 않는다고 보면 되고, 이웃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과는 딴판으로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화산도 없다. 다만 인간이 만들어낸 신개념 [[스모그]][* 헤이즈라고 불린다. --[[헤이즈|??]]--]가 특히 9~10월에 서말레이시아 지역을 괴롭히는데 이는 [[황사]]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수마트라 섬]]의 플랜테이션을 매년 한 번씩 갈아엎으며 태운 재가 그대로 날아오는 것이다. 다만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정부의 항의로 인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이러한 화전을 집중 단속했고 그 결과 헤이즈의 발생 또한 크게 줄어들었다. (2019년에도 발생하여 말레이반도 모든 주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고온 다습한 [[열대]] 우림기후이고, 연평균 기온은 32℃, 연평균 강우량은 2,410㎜이다. 애초 [[적도]] 바로 앞에 있다. 그러나 건기에는 습도가 꽤 내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