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라리아 (문단 편집) === 결론 === 중요한 점은 예방이다. 열대 지방이나 열대열원충(Plasmodium falciparum)의 호발 지역에 살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말라리아로 죽을 위기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말라리아 자체가 거의 방역되었던 질환인 데다가 한국에 있는 말라리아도 [[DMZ]]나 북한에서 내려온 것으로 대부분 삼일열원충이고 [[군인]]들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걸릴 일이 없다. 혹여나 걸리더라도 삼일열원충(Plasmodium vivax)나 ovale와 같은 말라리아는 치사율이 높지 않은 데다가 한국은 의료시스템이 매우 잘 되어있다. 그런고로 문제가 되는건 대부분 국내보단 해외여행일 것이다. 말라리아 위험국으로 갈 때에는 무조건, 반드시, 꼭 예방약을 먹어야 한다. 원충인지라 [[WHO]]에서 승인한 백신이 하나밖에 없고, 이마저도 최대 4회 접종에 예방률이 39%, 중증 예방률이 29%이며, 몇 달이 지나면 예방효과가 사라지게 된다.[[http://naver.me/5jAEUlIK|#]] 사실 치료약을 적은 용량으로 그나마 부작용이 없는 약들을 매일 혹은 매주 복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그래도 백신과 말라리아 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면 입원률과 사망률이 7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성 지역에 따라 먹어야할 것이 다른데 클로로퀸, 메플로퀸, 말라론/독시사이클린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해당 약들은 가능한 의원들에서만 처방하니 물어보고 가야한다. 특히나 중요한 점은 '''미리'''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약리작용이 최고수준에 이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니 여행에 근접해서 먹지말고 미리미리 알아보고 가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