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라가 (문단 편집) == 개요 == 말라가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해안 도시다. 인구는 대략 600,000명으로 안달루시아에서 [[세비야]]에 이어 두 번째, 스페인 전체에서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스페인)|발렌시아]], [[세비야]], [[사라고사]]에 이어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대개 여름에는 (세비야보다는 덜하지만)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날씨가 지속되고 상당히 더운 편이어서 겨울에도 1월 정도를 빼면 낮에는 가벼운 긴팔 옷만 입고 다녀도 될 만큼 온화한 곳이다. 괜히 '''태양의 해안'''[*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 말라가를 중심으로 마르베야, 푸엔히롤라, 토레몰리노스, 네르하 등 스페인 남부 해안의 따뜻한 크고 작은 도시를 말한다.]이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다. 일조량은 [[런던]]이나 [[파리(프랑스)|파리]]의 두 배에 달한다. 건조한 사막 기후와 겹쳐 여름에는 산불도 종종 일어난다. 유럽의 거의 남쪽 끝이지만 위도상으론 [[충청북도]] [[청주시]]와 비슷하다.[* 한국은 스페인과 위도가 비슷해도 시베리아 고기압 때문에 겨울에 훨씬 더 추운 편이다. 말라가보다 훨신 북부인 바르셀로나나 니스에서도 방심하고 선크림을 안 바르고 다니다가 하루아침에 얼굴이 다 타는 경우가 나오는데 말라가의 경우 목 같은데 화상 입는 경우도 나온다.] 비록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국제 공항인 [[코스타 델 솔 공항]]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특히 [[라이언에어]][* 왕복 5~6만원(40유로대 중반) 수준이긴 한데 수하물 등 이것저것 더하면 실질적으로는 10만원대 생각하면 된다.]를 이용하면 영국, 프랑스 및 벨기에 등지에서 저렴한 가격에 오고 갈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