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년간부 (문단 편집) === 말년 소령 === 소령 정년이 만 50세(근속은 24년)으로 늘었기 때문에 아직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 다만 공군 조종특기 말년 소령의 경우에는 의무복무기간을 채운 후 전역하여 민간항공사로 이직할 심산으로 온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그 모습은 말년 ROTC 및 학사장교 중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공군 조종장교 대부분에게 소령이란 계급은 마치 학사장교 및 단기 ROTC의 중위와도 같은 계급이라 하여도 크게 틀리지 않다. 이는 공군 조종특기 장교의 경우 의무복무기간이 13년(공군 ROTC, 공군 학사장교)에서 15년(공군사관학교) 정도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아무리 전역이 빨라도 거의 강제로 소령을 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무복무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기수들로 구성된 단톡방이 개설되어 민간항공사 취업 정보가 교류되는 경우도 흔하고, 취업이 확정된 상태에서 전역지원서를 미리 제출한 후 여유롭게 남은 비행 스케줄을 소화하는 소령 조종사들도 비행대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역 기간이 다가오는 소령 조종사의 경우 토익 스피킹, 오픽 및 토익 시험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다. 민간항공사 취업에 있어 영어 성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요컨대, 공군 조종장교의 경우 타군종의 소령 전역 예정자와 달리 그 숫자가 매우 많고, 일반적이며, 또 그들간의 교류도 매우 활발한 편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실상으로 인해서 공군 조종특기의 경우 중령 계급까지는 최소복무기간만 채우면 사실상 자동 진급이나 다름이 없고, 중령까지 진급한 이후 비행대대장을 역임하다가 전역 이후에 민간항공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끝까지 군에 남아 있는다면, 조종사의 경우에는 대령까지의 진급도 타 군종에 비하면 매우 수월한 편에 속한다. 아예 군무원 전환을 확정짓고 언제 전역하지를 기다리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이 경우는 소령들 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다.[* 그 아래 장교는 군무원보다 공무원을 지망하는 경우가 많고 그 위에는 그냥 먹고살 걱정없는 경우거나 예비군 지휘관 확정인 경우. 단 [[준장]] 및 [[소장]] 전역 예정자의 경우에는, 2급 군무원 임용을 확정짓고 남은 군생활 동안에 느긋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과거 한국이 군사정권이었던 시절에는 대위~소령 출신들을 5급 공무원으로 특채하는 '[[유신사무관]]'제도가 존재했었다. 이 당시에 [[행정고시]]는, 합격을 하면 3급으로 채용하는 대신에 정말 극소수였으며 그 자리를 이 유신사무관 제도가 채웠다. 현재는 형평성 및 군사정권의 잔재 이유로 지적되어 사라졌으며, 그 자리는 3급~5급으로 내려온 행정고시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다른 공직을 희망할 경우, 다른 수험생과 함께 경쟁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