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주국 (문단 편집) ==== 만주항공 ==== 만주국의 교통은 거의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유일한 항공사로는 만철의 자회사로 설립된 만주항공이 있었다. 회사 설립 목적도 관동군이 만주 내를 연결하는 정기항로 개설에 대한 작용으로 1931년 9월 26일 일본항공수송(일본항공이 아니다.)과 합작해서 세운 "관동군 군용 정기항공 사무소"가 기원이다. 1932년 만주국이 세워지고 이름이 만주항공으로 변경되었다. 단순한 영리목적 민간항공사가 아닌 민간여객이나 화물정기수송과 군사정기수송, 우편 수송, 전세편 운항과 항공측량 조사, 항공기 정비부터 항공기 제조까지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했다. 즉 항공수송 외에 항공기 제조, 수리, 공중사진 , 측도 등 만주국의 항공 또는 항공기관계 업무를 독점적으로 경영하며 철도건설경비연락, 자원조사, 환자 및 물건수송, 공중사진촬영 , 상용 연락 등에 임했다. 1936년 ( 강덕 3년) 말 시점의 정기항로 총연장은 9,000㎞로 , 이 가운데 정치경제의 중심지는 거의 망라했다. 원래 자본금은 385만엔이었지만, 1936년 10월 800만엔으로 증액했다. 본점 소재지는 만주국 봉천([[선양시]])상장지 5경로 구위로에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의 발발과 연합국과의 개전 후에도, 만주 국내가 전쟁에 휩쓸리지 않았기 때문에 운항을 계속했다. 덧붙여 1941년 7월부터 만주항공 주식회사법 제정에 의해 특수법인이 되었으며 1945년 8월 만주국으로의 소련군 침공과 일본 의 제2차 세계 대전 패배로 만주국은 소멸하고 이에 따라 만주항공도 소멸했다. 운항노선에는 만주국 국내 노선 및 왕징웨이 하의 중화민국 노선(봉천, 신경, 자무쓰(하얼빈), 톈진)과 일본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 조선의 [[여의도공항|서울]], [[울산공항|울산]], [[미림공항|평양]] 노선을 운행하였고, 주로 운행하던 항공기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MT-1 항공기도 있었지만 대체로 융커스나 메서슈미트 같은 추축국 독일 회사나 미쓰비시, 나카지마 제작소에서 만든 기존 일본항공에서 운행하던 것을 양도받은 것이 대부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