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리장성 (문단 편집) == 보존 상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백초구 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백초구 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성 중국 5.jpg|width=100%]]}}} || || 미복원 상태의 만리장성 구간 || 현재 전체 장성 중, 50%는 예전의 모습이 사라지고 다 파괴되었다고 한다. 유지•보수의 중단 및 '''지역주민들이 집 지을 돌을 마련하느라, 혹은 관광객에게 팔려고 만리장성의 돌을 빼갔기 때문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011713331&code=970211|거기에 아직도 각종 개발사업으로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사실 한국을 비롯한 다른 동양 국가 역시 문화유산이니 보존하고 관광용으로 개발하자는 의식 자체가 생긴 것은 별로 오래되지 않았지만, '''현재 진행형'''이라면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중국이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하지만 장성 관리하는데 군인이나 관리인을 각 구간마다 전부 두는 것이 효율성도 떨어지고, 돈이 한두푼 드는 일도 아닌지라 관리가 잘 안되는 측면이 있기도 하다. 또한 현재 만리장성의 벽의 80% 정도가 훼손되어 있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슨 '''이름낙서.''' 만리장성의 벽은 기본이고 케이블 카의[* 케이블카의 색깔이 하얀색이라 한다.] 벽과 유리 부분에 낙서가 많이 되어있다고 한다. 심지어 낙서를 칼로 판 후에 판 곳을 화이트 등으로 채우는 짓을 해서 복구도 힘들게 한다고 한다. 만리장성은 중국의 유산이기 전에 세계문화유산이어서 개인이 훼손 시 최소 16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되어있다. 그러니 낙서하면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 망신에 집안 망신이므로 절대 하지 말자. 자기 나라의 유산에 누군가 낙서하면 기분 좋을 사람이 있을까? 실제로 알파벳에 히라가나&가타카나는 물론이고 한글 낙서들까지 알아본 중국인이 이를 인터넷에 올려 공론화해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기도 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49565|관련 기사]] 게다가 안 그래도 전술된 낙서와 자연적인 풍화로 성벽이 점차 소실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지역 주민들이 집을 짓거나 묘지에 석재로 쓰려고 만리장성의 벽돌을 훔쳐가는가 하면, 심지어는 '''기념품으로 벽돌을 뽑아가는 관광객이나 작정하고 기념품으로 팔아먹을[* 실제로 현지에서 만리장성 벽돌이 하나당 한화 '''5천 원''' 선에서 팔리고 있다고 한다.] 목적으로 벽돌을 훔치는 장사꾼들'''까지 나오는 막장화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30/2015063002660.html|기사 1(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436581|기사 2(SBS 뉴스 보도)]] 게다가 중국 정부에서 만리장성의 일부 구간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시멘트로 메우는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699558|관련 기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s.chinahighlights.com/491d77862c6f4945ac2131b7.png|width=100%]]}}} || 심지어 일부 지역의 장성은 댐 공사 때문에 '''수몰된''' 장성도 있다고 한다. 아무리 산맥을 따라 성곽을 쌓더라도 강 주변이나 주요 평야지역을 지나가려면 장성의 위치도 낮아지는 것이 어쩔 수 없지만 아이러니한 느낌이 없지는 않다. 중국인들은 이를 수장성이라고 부른다. 현재 예전 명•청 시기의 장성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부분은 20%에 불과하다고 하며, 현재 만리장성 중 관광지가 된 구역은 상당수 [[마오쩌둥]]이 복구 공사를 진두지휘한 곳이다. 그래서 일부 베이징에 가까워서 관광지로 개발된 '포인트' 부분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조금만 멀리 나가면 관리가 별로 안 되어 바스러져 가는 구간이 많다. 당연히 지키는 사람도 별로 없고, 만리장성의 특성상 쭈욱 이어져 있기 때문에 장성을 따라 수십 km를 걸어다니는 [[걷기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원칙적으로는 당연히 금지지만 만리장성 외곽지역의 인적이 드문 성벽 위에서 텐트치고 야영하면서 다니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기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부 구간은 복구를 해도, 하필 시멘트로 복원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699558&sid1=104&mode=LSD|#]] 설상가상으로 만리장성 바로 밑에 고속철도 역을 건설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193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