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리장성 (문단 편집) === 우주에서 보인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만리장성/114784main_ISS010E08497arrows.png|width=100%]]}}} || || {{{#gold ''' 위성으로 바라본 만리장성 '''}}} || 이는 '''빌딩 꼭대기에서 길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보인다'''고 하는 말과 같다. 만리장성은 사실 '''길이는 길지만 폭이 좁으므로'''[* 만리장성의 전체적인 길이가 5,000~6,000km 정도 되는데 폭은 고작 10m도 안 된다.] 육안으로 볼 수 없다는 건 상식. 저 위의 사진도 줌기능으로 당겨서 본 거지, 본래 사진을 보면 그냥 안 보인다. 본래 이 말은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쓴 유명한 천문학 책인 《[[코스모스#s-4]]》에서 >'피라미드와 만리장성이 실은 오늘날(1980년) 지구를 선회하는 인공위성에서 식별할 수 있는 지구의 유일한 거대 (인공)지형지물이다.' 라는 문구가[* 한국어판에서는 151P.] 달로 와전된 경우로 보인다. 실제로는 그 이전 문헌에도 기록이 있다. 뿐만 아니라 19세기~20세기 초의 기록에서도 비슷한 문구가 발견되는 것을 볼때 우주시대 이전부터 떠돌던 관용구가 과학기술 발전으로 반박된 뒤에도 계속 남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중국인 최초로 유인 우주선에 탄 양 리웨이는 지구 바깥에선 그 어느 건물도, 그 어느 것도 안 보였다고 말하면서 칼 세이건의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국에 널려있는 [[아파트]]들, 공원 운동장들조차도 만리장성보다는 폭이 넓다.[* 10m면 아파트 건물은 커녕 집 1채의 길이/폭과 비슷하다.] [[망원경]]으로 보더라도 아파트나 운동장보다 더 안 보이는 게 만리장성이다. 21세기 기준으로는 현재 [[나무위키]]를 읽고 있는 독자가 현재 위치해 있는 건물들은 사실상 100% 민간 위성지도에 기록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만리장성 같은 곳도 [[구글 지도]] 같은 서비스에서 얼마든지 위성 이미지를 찾아볼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