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국우편연합 (문단 편집) === 우편물 교환 협정 === 만국우편연합에 가입된 국가들 끼리는 우편물 교환이 자유롭다. 그냥 자국 우표 붙여서 잘 주고 받고 정산할 돈이 있으면 나중에 UPU rate로 정산하면 된다. 하지만 당연히 예외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과 [[북한]]이다.''' 북한 주소로 우편을 부쳐도 [[우정사업본부]]에서 반송한다. 또한 법에 따라 접촉승인/신고를 하지 않고 함부로 북한에 편지를 보내 통신, 회합을 할 경우 [[코렁탕]]을 먹을 수도 있다. 1973년 이전에는 동유럽 등 공산권 국가로도 발송이 제한되었다. 아마도 동유럽 국가들이 '미제 괴뢰 남조선과 우편물 교환 안 한다'는 방침을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공산국가들과 우편물 교환을 거부했으리라고 본다. 만약 동유럽 국가들이 거부해서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나라마다 발송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달랐을 건데 일괄적으로 가능해진 것을 보면 그렇다. [[홍콩우정]]이 한동안 별도 회원이었던 [[홍콩]], [[마카오]]나 [[중국 공산당]]의 [[하나의 중국|압박]]으로 만국우편연합에서 쫒겨난 [[대만]] [[중화우정]] 같은 곳들로도 우편물을 직접 보내고 받을 수 있다. 만국우편연합 회원이 아니라도 번듯한 우편 시스템이 있고 한 때는 회원이기도 했지만 사정이 있어서 못 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타국의 우체국들이 알아서 편의를 봐주는 식으로 제 목적지로 보내준다.[* 이렇게 된 데에는 사정이 있다. 바로 유엔 총회 결의안 2758호가 통과되면서 곧장 중화민국이 강제 축출당하고(명목상으로는 탈퇴였지만.) (당시 명칭) 중공(현재 명칭 중화인민공화국)이 회원이 되게 된다.][* 말이 회원이지 회원 수준이 아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었다.'''] 문제는 국제연합은 물론이고 UPU조차 가입하지 못하는 [[미승인국]]들. 특히 [[북키프로스]] 같은 곳은 터키의 [[괴뢰국]]으로 전혀 국가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있고 그 어떠한 국제기구 가입도 [[보이콧]] 당하고 있다. 따라서 터키 외의 다른 나라들과 직접 우편물을 주고받을 수 없어서 온갖 꼼수가 작렬하고 있는데 주소만 북키프로스에 국가만 Mersin, Turkey로 써서 보낸다거나 하는 식이다. 터키 우정이 북키프로스는 우편번호도 터키 것을 쓰는 등 겉으로만 국제우편이지 사실상 국내우편 취급을 하고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다만 이것은 북키프로스와 타국의 우편물 교환 물량이 매우 적어서일 수도 있다. 물량이 충분하다면 직접 교환도 충분히 가능하다. 애초에 비회원국은 무조건 보낼 수 없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