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차 (문단 편집) === 상세 === '''[[수도권 전철]]의 막차 시간은 평일에는 01:00, 토요일/공휴일에는 00:00이다.''' 단, 이는 수도권 전철의 대부분을 이루는 서울시, 인천시 관할 도시철도 노선들이 이렇게 운용된다는 것이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전철 구간은 조금 다르게 운용되는데, 대부분의 노선 및 구간의 막차시각이 일주일 내내 종착역 기준 00:30내외에 걸치도록 운용되고 여기에 일부 노선이나 일부 구간 한정으로 조금 더 이른 00:00~10내외에 종료되는 경우가 섞인 형태이다. 간혹 [[천재지변]]이나 안전사고, 그리고 심야 행사(특히 [[연말연시]]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새벽 시간대의 교통 이용을 많이 해야 할 경우 일선 자치단체에서 막차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기도 한다. 실제로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당시 서울시에서는 [[김포공항]]과 연계되는 서울 지하철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및 연계 [[버스]]의 막차 시간을 연장했던 바도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5/0200000000AKR20160125142300004.HTML|#]] 또한 [[추석]]이나 [[설날]] 등의 [[명절]] 기간은 늦은 밤 도착하는 귀성,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거의 예외없이 막차시간이 늦춰진다. 단, 2017년 추석연휴처럼 연휴가 매우 길다면 막차 연장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일부 노선은 배차간격이 심히 길어지기도 한다. 그 예로 1호선 창동 이북의 배차가 23:00를 넘으면 20분을 넘나든다거나, 5호선의 강동 이후 분기구간의 배차가 30분이 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평일 [[마천역]]에서 23:52에 여의도행이 출발 하면 다음열차는 00:29 왕십리행으로 간격이 37분에 이른다. '''[[부산 도시철도]]의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00:30~00:40경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막차 운행계통인 전포행과 광안행의 경우 막차 시각이 00:20경으로 빨리 끊긴다. 다만 3호선이나 4호선같이 영업거리가 매우 짧거나 [[부산김해경전철]], [[동해선 광역전철]]같이 운영주체가 다를 경우 막차 시간이 00:20경으로 제법 빨리 끊긴다. 동해선은 이용객이 적어 막차 시각이 빠르다. 2호선 장산행 막차와 부김경 막차와는 환승이 불가능하다. 평일에는 수도권 전철보다 막차가 빨리 끊기지만 주말 및 공휴일에도 평일과 시간이 동일하다는 점은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 번화가나 유흥지구에서 귀가하는 막차 이용객이 더욱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도권 전철보다 나을 수도 있다. 지하철 운행 [[시간표]]를 보면, 열차 막차가 종점까지 가지 않고 일정 목적지까지 도착하고 운행을 종료하는 야간[[주박]] 열차가 지속적으로 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양 끝 부분에 차고지가 있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산 1호선]]이나 운행거리가 짧은 노선들은 중간 종착 열차가 없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노포역|노포]]행 한정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역|다대포해수욕장]] 방면의 막차는 [[신평역|신평]]행이다. 한편 [[미국]] [[뉴욕 지하철]]은 [[24/7|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막차가 아예 없는 노선이 있다. 전 노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주요 노선들은 24시간 운행하는데 심야 시간대에는 특정 노선은 운행하지 않고, 대신 다른 노선이 그 공백을 우회운행 등을 통해 커버하는 방식이 동반된다. 한국마냥 막차를 놓친다는 개념 없이 새벽시간에도 지하철이 계속 다닌다. 이게 청소나 관리 부실 같은 문제점의 한 원인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용객 입장에선 편리한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