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미아누스 (문단 편집) === 콘스탄티누스에게 의탁하다 === 비록 막시미아누스 역시 아우구스투스이기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아들인 막센티우스의 제안을 받은 것이고, 또 원로원으로부터 두 번째 아우구스투스로 공인받은 것이므로 막센티우스가 선임 황제였다. 이러한 상황에 막시미아누스는 불만과 질투를 느껴 본인이 유일한 황제가 되고자 하였다. 그래서 막센티우스가 제국을 약화시켰다고 비난하며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막센티우스의 자의를 강제로 벗기려 시도한다. 이는 군이 본인을 지지할 거라는 착각으로 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미 막센티우스를 지지하고 있던 군은 막시미아누스에게 반발했고, 막시미아누스는 어쩔 수 없이 이탈리아를 떠나야 했다. 막시미아누스는 308년 초에 갈리아로 가서 콘스탄티누스 1세에게 의탁했다. 308년 11월 11일, 갈레리우스는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디오클레티아누스와 막시미아누스를 불러 다뉴브 강 상류의 카르눈툼에서 회담을 열었다. 막시미아누스는 이 자리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에게 정계 복귀를 권했지만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단호히 거부하고 오히려 그에게 정계에서 은퇴하라고 요구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에 대한 존경심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던 막시미아누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에게 설득되어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막시미아누스와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갈레리우스의 뜻에 따라 서방 정제로 [[리키니우스]]를 삼는 데 동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