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귀 (문단 편집) ==== 저품질 재생 장비 ==== [[지하철]]이나 [[편의점]], [[비행기]], [[인형뽑기]], [[다이소]] 등지에서 판매하는 싸구려 이어폰(유명 브랜드의 짝퉁 포함)으로 음악 감상을 잘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가 막귀이다.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저음과 중음만 지나치게 강조되어 고음은 파묻히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매우 탁하고 붕 뜨는 소리가 난다. 또 피처폰의 안쓰러운 내장 스피커로 음악감상을 하는 자들도 막귀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된 요즘은 어떤 기기든 측정해보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쭉 뻗어나올 정도로 상향평준화 되었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도 많이 보급되었으며, [[갤럭시 S9]]이나 [[LG G7 ThinQ]]처럼 전문적인 튜닝을 거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음질 문제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이와 비슷한 걸로 PC 모니터에 달린 스피커나 저가의 싸구려 스피커로 들으면서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자들도 막귀일 수 있다. 그 외에도 번들 이어폰 음질이 좋다고 잘 듣는 사람들도 막귀일 수 있으나, [[LG 쿼드비트 시리즈]]가 대박을 친 이후에 번들 이어폰 음질이 상향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 [[갤럭시 S6]]에서 번들 이어폰의 성능이 퇴보한 적이 있었으나, [[삼성전자|삼성]]이 [[하만]]을 인수한 뒤에 나온 [[갤럭시 S8]]부터는 [[AKG]]에서 튜닝한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음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번들 이어폰의 음질이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거나 커널형 이어폰이 불편한 사람들은 따로 사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구입하기도 하며, 기기 자체의 출력에 불만을 가지고 아예 별도의 [[DAC]]를 다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다수의 막귀들한테는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는다.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폰 뿐만 아니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사운드 칩셋도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갤럭시 S4]]를 기점으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 대부분 평균 이상의 음질은 내어 주나, 컴퓨터의 경우에는 저가형 [[리얼텍]] 칩셋이 완전히 자리를 잡아 버리는 바람에 별도의 [[사운드 카드]]나 [[DAC]] 등을 설치하지 않고는 좋은 소리를 듣기가 어려워졌다. 최근 나오는 메인보드들은 고품질 캐피시터를 설치하고 차폐 처리를 하는 등 음질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다 해도 사운드 카드나 DAC와 비교하기는 힘들며[* 메인보드 내장 칩셋이 사운드 카드를 따라잡는다면 사운드 카드 시장은 이미 망했을 것이다. 아직까지도 넘지 못하는 벽이 있기 때문에 사운드 카드 시장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것.], 무엇보다도 고급형 메인보드에 한정되는 내용이라 저가형 메인보드에서는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