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포구청역 (문단 편집) === --[[서울 지하철 11호선]] (취소)-- === [[파일:마포구청역 복층환승.png]] [[파일:마포구청역평면도.jpg]] 이 역은 [[1993년]] 발표된 [[3기 지하철 계획]](11호선) 건설에 따라 미리 환승을 염두에 두고 지어져 있다. 안내도를 보면 지하 2층이 두 칸으로 양쪽으로 나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http://m.cafe.daum.net/kicha/ANo/23915?searchView=Y|민원 답변]]에 따르면 11호선은 성산아파트 측의 제방도로 쪽으로 들어설 예정이고[* 한마디로 6호선 월드컵경기장/응암방면에 11호선 구조물이 들어선다는 소리다. 실제로도 보면 1/2/8번출구 방면의 대합실에는 환승통로를 대비한 흔적이 더 뚜렷하다.] 환승되는 부분을 가벽으로 시공했다고 하며, [[http://gall.dcinside.com/train/990489|실제 건설지에도 환승계획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설계도면을 자세히 보면 지금은 있지도 않은 에스컬레이터/계단과 박스형 구조물이 보이는데, 그것이 11호선 환승 구조물까지 미리 설계를 해둔 것이다.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6호선이 계획했던 것처럼 11호선 승강장이 복층식이라는 것이다. 물론 설계도면의 글씨가 흐려서 저게 11호선 그림인지 단순히 본선 환기구조물인지 판단이 힘들어 보이지만, 앞서 서술했듯 11호선은 성산로가 아닌 홍제천 제방도로를 경유할 예정이었고 승강장을 지을 게 아니라면 굳이 에스컬레이터를 설계에 반영해둘 이유도 없다. 또한 딱 봐도 복선형태가 아닐 뿐더러 둘로 갈라진 대합실 사이에는 홍제천이 있는 관계로, 민원 답변처럼 홍제천 제방도로를 따라가려면 평범한 복선으로 만들기 어렵다. 6호선 승강장보다 11호선 승강장이 위에 있는 것은, 이 역부터 [[신목동역]]까지는 하저터널이 아닌 청담대교 같은 복층 지상교량으로 건너는 것도 검토됐기 때문이다. 저게 실현되었더라면 어느 한 방향은 [[바로타(역 구조)|바로타]]가 된다.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그러나 이 시설이 환승통로로 쓰이는 일은 없었다.]] [[1997년 외환 위기]]로 [[3기 지하철 계획|3기 지하철]] 중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가락시장역|3호]][[경찰병원역|선]] [[오금역|연장]]을 제외한 모든 계획들을 말아먹었기 때문. 더군다나 또다른 11호선 환승 예정역이었던 [[녹사평역]]이 그나마 공식적으로든 비공식적으로든 신분당선과의 환승이 수 차례 논의되었던 것과 달리, 마포구청역을 포함한 사대문안~무악산~마포구~신목동 구간은 선거 떡밥이나 철도 동호인들의 제안조차 거의 없다시피하다. 최근에는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 계획이 발표나면서 이 역을 지나가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환승계획이 부활하여 11호선 환승 구조물을 사용하는가 싶더니 환승역이 두 정거장 전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결정되면서 환승계획은 다시 물 건너가게 되었다. 현재는 목동(정확히는 [[오목교역]] 현대백화점 일대)에 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이 있다면 바로 [[성산대교|다리]] 건너면 금방이지만 대중교통은 20분에 한 대 올까 말까 한 163번 타고 가는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지금은 [[서울 버스 173|반토막]] [[서울 버스 674|났다.]]~~ [[서울 버스 674|674번]]도 배차간격이 15분이라 아주 줄어든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