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패관광 (문단 편집) == e스포츠계에서 == [[프로게이머]] [[김창희(1989)|김창희]]가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박성균]] 이전에 이미 몇 번 쓴 바도 있었다. [[김봉준]]의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에서 말하기를 상대가 이미 진 걸 알고 있는데도 안 나가고 버티고 있는 걸 정말 싫어해서 그런 상대에게 빨리 나가라는 식으로 시전한다고 한다. 사령부를 지으면 상대가 쪽팔려서 바로 나간다고... 하지만 잦은 마패로 모든 게이머들의 [[공공의 적]]이 된 대가로 2008년 5월 12일, [[도재욱]]에게 한 경기 2마패를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안 그래도 2007년 [[김창희(1989)|테란 프로게이머]]에게 마패를 당한데다가 상대가 약하다며 인터뷰관광까지 당해 '''빡'''돌아 있던 도재욱은 이 경기 후 썸다운 세레머니까지 시전하였고, 이후 여유만 된다면 탐사정도 뽑을 생각이라 인터뷰해 [[김창희(1989)|상대편 선수]]를 [[정준하|두 번 죽였다]]. 어지간해선 세레머니를 잘 안 하는 도재욱이기에 굉장히 이례적인 장면.[* [[배틀넷]]에서 만나서 도토리빵을 했을 때 [[김창희(1989)|상대편]]이 [[투팩토리]]로 게임을 이겨놓았는데 도재욱이 안 나가고 버티자 채팅으로 왜 안 나가냐고 하고 사령부를 지었다고 한다.] 다만 이 때문에 도재욱은 같은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김버그의 같은 팀 동료 [[신상문]]에게 패하고 썸다운 세레모니를 또 고대로 당했다. [[이성은]] 역시 [[김창희(1989)|상대 프로게이머]]에게 마패관광을 시전했으며, 한여름밤의 세레머니는 덤. 하지만 그 역시도 희생자가 된 적이 많은데, [[김동건(e스포츠)|인간본좌]]에게 마패관광을 당했고, 이전에 [[이제동]]에게는 '''6해처리'''관광을 당한 기록도 있다. 게다가 [[박영민(1984)|박영민]]에게 마패를 뛰어넘는 하트관광까지... 아마 세 종족에게 모두 마패를 당해 본 유일한 게이머일 듯. 심지어 스타 AI에게도 당했다. [[https://youtu.be/TOQ8YWwXSZY?t=542|영상]] ~~2009년 11월 25일에 [[이제동]]은 [[박지호]]에게 선마패(...)를 시전한 덕분에 승리하였다..~~ 2009년 12월 27일, [[김택용]]이 [[인간본좌]]께 또다시 마패를 선사받았다. 혹시 김동건이 이걸 좋아하기라도 하는 걸까? 그리고 김택용은 또 마패 [[어그로]]를 끄는 걸까? 2010년 5월 8일에는 [[윤용태]]가 [[구성훈]]을 상대로 '''리버스 마패'''를 시전했다. 연결체가 아니라 사령부로 했는데, 경기 후반 정찰 나가던 건설로봇을 암흑 집정관의 정신 지배를 이용, 부속 건물써서 붙잡은 뒤 그 자리에 바로 사령부를 지어버리면서 승리했다. 지나가던 벌처 부대가 바로 저지하기는 했지만 이미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리버스 마패 뿐만 아니라 시간차 [[몰래멀티]], 테프전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은폐 망령]],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에 핵까지 나오는 등 각종 예능 요소들로 점철된 명경기다. 위의 경기가 있고 나서 7개월 후인 동년 크리스마스날, 프로리그에선 이성은이 김구현을 상대로 앞마당+2멀티 연결체까지 날린 뒤 자원이 마른건지[* 사실 타스타팅에도 충분히 멀티를 할 만한 상황이었지만, 이성은 특유의 세레모니 본능이 나온 것 같다.] 게이트 밀집 구역인 토스 본진 옆에서 사령부를 짓고 남은 미네랄을 캤다. 그리고 2011년 1월 2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 1경기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송병구]]를 상대로 첫 경기부터 마패를 선보이며 뭇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 뒤[* 심지어 그냥 한 것도 아니고, 거기서 '''자원을 캤다'''!] 이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1년 7월 1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강 플레이오프에서 [[송병구]]가 [[노준규]]를 상대로 2배럭 [[날빌]]에 대한 복수로 마패를 했다. 2011년 9월 17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4경기에서 서로 [[엘리전]] 양상으로 흐르자 정명훈이 '''본진 사령부를 띄워서 [[허영무]] 앞마당에 착륙시키고 자원까지 캤다'''. 관광의 의미라기보단 허영무의 본진을 조이느라 앞마당을 요새화시켜놨기 때문에 정명훈에게 제일 안전한 장소가 허영무의 앞마당(...)이라서 그런 것이긴 하지만... 여튼 그 경기에서 정명훈은 허영무 앞마당에서 자원을 먹는 바람에 허영무는 먹을 수 있는 자원이 없어서 결국 [[GG]]. 하지만 우승자는 허영무가 되면서 결국 [[최후의 승자]]는 허영무가 되었다. 김동건의 영향인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에서 [[SouL|STX]]의 [[이신형|테]][[김성현(프로게이머)|란]]들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은 감히 [[김구현|팀 선배]]한테... [[tving 스타리그 2012]] 결승전 직전에 이루어진 [[임진록(스타크래프트)|레전드 매치]]에서는 [[홍진호]]가 [[임요환]]을 상대로 멋지게 감염관광을 이루어냈다. 그것도 '''2개'''!! 역시 홍진호라서 2개 감염했다는 마무리 해설이 명품. 그리고 나서 줄기차게 [[3연벙]]을 복수해야 한다면서 감염 3개까지 해야 된다고 캐스터들이 일장연설하듯이 해설했다. 게다가 사령부를 감염시켰을 때 팬들이 지른 함성은 역대 최강급. 임요환은 '아직 잘하네'라며 GG를 쳤다. 또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마지막을 임요환이 아닌 홍진호가 마무리하게 되면서 유명한 영상이 되었다. --GIVE ME COMMAND--[* 임요환의 사령부를 감염시키면서 홍진호가 한 유명한 마무리 메시지.] [youtube(otJaO0zh7l0)] 여왕에 갈귀까지 대동하여 풀피 사령부를 띄워도 한방에 감염이 가능하게끔 해놨다. 지상에서는 울트라+저글링의 [[목동 저그#s-1|목동 저그]] 러쉬에 공중에서는 바이오닉 지원을 오는 과학선을 잡기 위한 갈귀였으나, 이 갈귀가 감염관광의 1등공신이 되었다. --그리고 "홍진호이기 때문에, 홍진호이기 때문에 '''2'''감염으로, '''2감염으로''' 끝났어요." "홍진호에게 '''숫자 2'''는 버릴수가 없습니다."-- 2018년 6월 9일에 있었던 [[무 프로리그]] 승자전 1경기에서 [[임홍규]]가 [[조기석]]에게 마패를 시전했다가 조기석에게 역전당하면서 마패왕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하지만 2018년 10월 25일 [[KSL 시즌2]] 16강 C조에서 둘이 다시 맞붙게 되었는데, 2:2로 팽팽히 맞서던 도중, 마지막 경기 [[벤젠(스타크래프트)|벤젠]]에서 다시 한번 임홍규가 마패관광을 선보이면서 지난 무 프로리그에서의 패배를 되갚고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19 시즌 2]] 파이널에서 [[89E스포츠]]와 묻고영호로가 두 팀이 서로 마패를 주고 받았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4세트 출전인 [[민찬기]]가 현역 때 [[이제동]]도 이겼는데 [[박상현(1995)|박상현]]은 별명대로 짭이라 저격하자 박상현이 경기서 압살하고 해처리 마패를 선사했고, 바로 이어진 5세트에서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이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을 상대로 그대로 되갚아버리는 복수를 해버린다. 여세를 몰아 6세트 [[애공]]이 [[남덕선]]을 쓸어버리면서 89E스포츠가 우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