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티니 (문단 편집) === [[윈스턴 처칠|처칠]] 마티니 === 마티니의 가장 드라이한 형태. 얼음 넣은 진을 마시면서 [[집사]]가 귓가에 "베르무트, 베르무트" 라고 속삭이게 한다. 혹은 잔에 진을 따르고 [[이탈리아]] 방향으로 흔들어 마시는 방식도 있다. 물론 이는 유머다. 영국의 [[자린고비]] 설화 비슷한 것. 이야기와 달리 실제 [[윈스턴 처칠|처칠]]은 술을 좋아하지 않아 위스키 소량에 탄산수를 아주 많이 탄 [[하이볼]]을 즐겨 마셨다는 이야기가 있다. [[https://bevvy.co/articles/churchill-martini-myth/18582|출처]] 사실 술을 안 좋아했다기보단 가벼운 분위기에서 가볍게 하이볼을 마셨던 걸로 보이는데, 애초에 칵테일은 미국의 문화로 유럽에 처음 들어왔을 때도 현재처럼 이것저것 다양한 재료를 섞기보단 증류주 기반에 베르무트나 과일 같이 특유의 향이 있는 재료로 향을 더해서 마시는 문화로 인식되었다. 무엇보다 윈스턴 경은 당시 의회 최고의 주정뱅이로 악명 높았다. 영화 [[킹스맨]]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에그시]]가 마지막 전투 직전에 발렌타인의 벙커로 들어가면서 바텐더에게 "마티니. 당연히 보드카 말고 진으로. 따지 않은 베르무트를 바라보며 10초간 저어서." 라고 주문한다. 당연히 이는 [[본드 마티니|007 시리즈의 마티니]]와 처칠 마티니를 섞어서 패러디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