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NCT) (문단 편집) === 성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8XZ187K3BA)]}}}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QlWPILapxw)]}}} || 특유의 화법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일명 '''정정 화법'''으로 불리는데, “아직 ~의 매력을 못 느끼고 있어요.”와 같이 선호하지 않는 것을 아직 자신이 '''못''' 헤아리고 있다고 표현하거나 “~하면 재미없으니까”가 아닌, “~도 재미있긴 하지만”으로 표현하는 등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시간 제한이 있는 게임에서 몇 초 남지 않은 상황에 멤버들이 조급해할까 봐 “괜찮아요. 아직 시간 많아요, 천천히 천천히”라며 멤버들을 다독여 주기도 하며, 한국어가 서툴다는 멤버의 말에 괜찮다고 말해주기도 하는 등 무의식적으로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형~”, “Of course!”와 같은 격려의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사소한 행동과 말투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을 느낄 수 있다. 예의가 바르다.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너무 예의가 발라서 “이 예의 바름이 언제 끝날까”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언행과 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말이 '''“앞으로 함께 멀리 갈 길, 뛰어갈 것도 없어요, 같이 걸어갑시다! 모든 걸 다 꼼꼼하게 보면서 걸어갑시다.”'''가 있다. 매사에 성실하며, 본인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에 감사할 줄 안다. '''프로 데뷔러''' 별명에 대해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그저 기회를 많이 받는 게 영광이고 좋고, 그 팀에서 매번 배우게 된다"라고 대답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슈퍼주니어]] [[희철]]은 “어린 친구가 생각이 참 깊다”고 말하기도. 또 “쉼 없이 일해서 피곤하지는 않냐”는 질문에도 “많은 분이 걱정해 주셔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저는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요. 신체적으로 힘든 만큼 배우는 것도 있고, (활동을) 하는 게 좋고,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걱정 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대답했다. 이런 성실함 덕분에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연습왕'''으로 꼽혔다고 한다. 매년 말에 연습생들에게 주는 '''올해의 연습왕 상'''이 있었는데, 매년 받는 사람이 마크였다고 한다.[* 이때 받은 아이패드(멤버들 사이에선 유물 패드로 불린다.)를 아직 쓰고 있다.] [[유타(NCT)|유타]]는 연습생 생활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이는 데뷔하고도 변함이 없는지, “마크는 숙소에서 뭐 하고 있냐”는 질문에 [[재민]]은 “마크 형은 숙소에서 연습하고 있을 것 같다, 그 형은 밥 먹으면서도 연습할 것 같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한 쟈니는 마크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연습한다고 하였다. [[https://youtu.be/VP6JcJ9przo?t=104|NCT VLOG]]를 보면 가게에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랩을 계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들이 찍은 사진을 보아도 [[https://twitter.com/summeryouth_802/status/1031445938055786497|공항에서 랩 연습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에서 NCT DREAM 멤버들에게, 제노와 함께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멤버’ 1순위로 꼽혔다. 런쥔은 마크를 뽑은 이유를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워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2018년 12월 4일 [[NCT DREAM SHOW#s-3]] 5회차를 기준으로 NCT DREAM을 졸업하였던 마크지만, 이후에도 DREAM 멤버들에게 자주 언급되곤 했다. “우리 '''요 드림'''은 마크 형이 키야”, “(NCT DREAM 완전체는) 마크 형까지 있어야지” 등이 대표적이다. DREAM 멤버들이 평소에 마크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마크도 NCT DREAM을 졸업한 뒤, 꾸준히 DREAM 멤버들을 챙기는 맏형다운 면모를 [[https://www.youtube.com/watch?v=ecxD1Vpx5AY|보였다.]] 천러와 지성이 <[[RELOAD(NCT DREAM)#s-4.1|Ridin']]>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마크가 들렀음을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RELOAD(NCT DREAM)|Ridin']]> 활동 때는 직접 간식을 사 들고 [[https://youtu.be/ecxD1Vpx5AY|대기실을 찾아가 DREAM 멤버들을 챙겼다.]] 심지어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차 메뉴까지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지성은 이에 진심으로 감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해찬]]은 마크에 대해 “세상의 온갖 고민을 다 짊어진 사람인 것처럼 NCT DREAM에 대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NCT DREAM의 수장 같은 형”, “제가 만난 사람 중에서 자신에 대해 제일 고민하고 집중하는 사람이다. 옆에 있으면 같이 커 가기 좋은 형”이라고 마크를 평하기도 했다. 특히 해찬은 마크와 어렸을 때부터 가장 많이 붙어 있으며 싸우고 자란 관계이기에 유독 서사가 더 깊은데, 해찬은 마크로부터 대화하는 법, 일하는 법, 사람이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등을 배웠다며 형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전부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것들이 전부 마크가 얼마나 단단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또 '''한 번 산 물건을 아주 오래 사용한다.'''[[https://twitter.com/markcollector_/status/857235274694180866|패딩]], [[https://twitter.com/markcollector_/status/857231615856001024|모자]], [[https://twitter.com/markcollector_/status/857229841518649344|티셔츠]], [[https://twitter.com/markcollector_/status/860497373734227969|남방]], [[https://twitter.com/markcollector_/status/857224208891265025|목도리]][* 캐나다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매던 목도리이다.], 휴대전화[* 휴대전화의 기종은 [[갤럭시 그랜드 맥스]]이다. 2017년 7월경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 [[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로 바꾸었다. 어머니와 함께 가서 바꾸었다고. 2019년 8월 1일 멤버 해찬은 마크가 어제 [[갤럭시 S10]]으로 휴대전화를 바꾸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2020년 11월 12일 마크는 팬들이 아이폰 셀카를 원하자 Lysn 앱의 버블로 휴대전화의 기종을 아이폰 12 pro 퍼시픽 블루로 바꾼 것을 알려 주었다. 2023년 기준 현재는 아이폰 14 pro 딥 퍼플을 사용 중이다. 또한, 휴대폰 케이스 역시 오래 사용하는 편이다. 그랜드 맥스의 파란 플립케이스, S8의 MARK LEE 케이스(어머니가 선물해 주셨다.), S10의 기본 투명 케이스], 안경, [[https://youtu.be/zcGKWvOTZQE?t=496|보조배터리]][* 2015년 [[미키 마우스 클럽(대한민국)|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받은 것을 아직 사용하고 있다.] 등이 있다. 특히 지갑이나 신발이 닳은 느낌을 좋아한다고. 이렇게 검소한 모습 역시 팬들에게서 많은 애정을 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2016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로 대규모 워크숍을 떠났다. 그곳에서 한 상장 수여식에서 무려 '''순수상'''을 받았다고 한다. 많은 일화 중 특히 팬 사인회 후기를 보면 마크의 순수함과 다정함을 느낄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happylummy/220842902580| SM에서 순수상 받았다는 NCT 마크의 일화]] [[https://twitter.com/99mk_/status/757443200684482562| <소방차>의 응원 구호 중 '''마크 리'''가 좋았던 마크]] 그리고 좋은 의미로 약간 별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불 밖은 위험해]]와 [[NCT LIFE#s-2.8|Hot&Young 서울여행]]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혼잣말을 한다든가, 이상한 춤을 춘다거나 괜히 '''론리깔깔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 남들이 웃지 않는 포인트에서도 혼자 포복절도를 하며 웃는다.[* 갑자기 흥분해서 아무 말이나 뱉다가 주위의 반응에 민망해하면서 죄송하다고 남발하는 게 마크의 일상.] 위의 성격과 의도하지 않고도 나오는 일상 애교로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능력이 있다. 어디에 속하더라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평소에는 '''론리깔깔맨'''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웃음 장벽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본업에 있어서는 무섭도록 진중하다. [[https://youtu.be/cVt1dLbyi9E|[퍼프아이돌] NCT 127 편]]에서 멤버들에게, 제작진의 방해공작을 뚫고 <[[NCT \#127 Regulate#s-3.1|SIMON SAYS]]> 안무를 완성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다른 멤버들이 모두 한 번 이상 웃음을 참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직 마크만 단 한 번도 웃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과 팬들이 인정하는 엄청난 노력파이다. 안 그래도 힘든 NCT 안무를 굉장히 힘 있게 춘다. “NCT는 멤버가 그렇게 많은데, 그중에서 마크를 어떻게 구분하냐"라는 물음에 팬은 “몸이 부서져라 추는 사람이 마크예요”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특히 데뷔 초에는 유일하게 NCT U, NCT 127, NCT DREAM 활동까지 겹쳐 가히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무에 있어서 단 한 번도 실수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NCT 127]]에서 막내 라인에 속해 있는데, 어릴 때부터 순수한 이미지라 그런지 스무 살 직전까지도 형아들[* 대표적으로 마크맘 [[도영]], 어미 새 [[쟈니]]]에게 사랑받았다. 참고로 마크가 옛날에는 형들이 뽀뽀해 달라고 하면 '''형아'''라고 말하며 바로 뽀뽀해 주곤 했는데, 요즘에는 가끔 기분이 좋을 때만 해 준다고. 마지막으로 형들에게 뽀뽀한 건 언제냐는 질문에 “엊그제요, 태용이 형 생일이라서.” 귀여운 척을 부러 하거나 자신이 의도하고 한 행동이 아닌데도 끝장나게 깜찍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이런 모습 때문에 멤버들이나 팬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앙큼한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눈치다. [[https://youtu.be/ecgBzxjx6sU|마크는 말만 하는데 태용이는 귀여워 죽는 영상.]] 오글거리거나 애교 부리는 걸 어려워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필해서 한 행동이 아니고 본래 귀여움이 묻어나는 성격이라는 게 드러난다. 주변 사람들의 생일을 잘 챙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mtZNyfymM|멤버들의 생일에 가장 먼저 축하 문자를 보내오는 멤버]]라고 한다. 태일, 재현 등 대부분의 NCT 멤버들이 생일 축하를 가장 먼저 해 준 멤버로 마크를 언급했으며, 태일은 마크는 거의 매 생일을 12시 정각에 챙겨준다며 신기해했다. 또한 [[고등래퍼]]에 출연했을 당시 친해졌던 동갑내기 친구 [[Yenjamin|김윤호]]가 라디오에서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었던 마크의 일화를 언급했는데, 마크가 정말 바쁜 와중에도 12시가 되자마자 생일을 챙겨 줘서 정말 감동하였다고. [[https://youtu.be/GSJXdUi8DmM|시즈니가 이런 거 또 좋아하지 127 Ep.5]]에서는 쟈니가 이야기하던 도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멤버들이 MC인 마크에게 다음 멤버로 순서를 넘기자고 꼬드긴다. 그러나 본인은 “쟈니 형이 지금 오고 있다.”며 그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장난식으로라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마크의 고운 성정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