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오/문화 (문단 편집) === 마카오 그랑프리 === [[파일:마카오GP 로고 .jpg|width=1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6px-Circuito_da_Guia_GP.svg.png]] 유서 깊은 [[기아 서킷]](Guia circuit)에서 열리는 레이싱 이벤트이다. 기아 서킷은 시가지 트랙으로, 1954년부터 레이스가 시작되었으며, 1961년부터는 오픈휠 카테고리 레이스도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점점 그 규모를 불려 오면서 현재는 FIA F3 월드컵[* F3 카테고리에서 일정 성적 이상의 드라이버들로 선정된다.]을 비롯해 FIA GT 월드컵, 마카오 모터사이클[* 사실 모터사이클은 안전문제 때문에 시가지서킷에서 경주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당장 [[모토 GP]] 서킷들만 봐도 시가지 서킷은 단 한개도 없다.] 그랑프리 등이 열린다. 마카오 기아 레이스 2.0T라는 시리즈도 함께 열리고 있으며, [[TCR 월드 투어]]의 폐막전도[* 또한 이 대회는 월드 투어 중 어느 지역 대회에도 속하지 않은 유일한 라운드다.] 개최한다. ||[youtube(h1LQaBbf-Xg)]|| ||초반부터 속력을 줄이지 못한 차량들이 단체로 [[충돌]]하여 [[아비규환]]이 되었다. '''[[포뮬러 원|F1]]급도 아니고 [[포뮬러 3|F3]]급이.''' 애초 이 곳은 F3를 위해 있는 서킷이지만 저 코너의 특성과 어린 드라이버들의 실수들이 얽혀 항상 저런 사고가 일어난다. 사고 영상은 1분 40초부터 보면 되고, 프로레이서들이 포진한 GT3도 예외는 없다. 한번 실수하면 바로 사고로 직행하는데, 비슷한 사고가 GT나 TCR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 곳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서킷으로, 난이도가 어렵기로 유명한 [[모나코 서킷]]은 물론 최근에는 [[바쿠 시티 서킷]]같은 막장 서킷이 등장해 악명을 떨치기도 했지만 이런 녀석들과도 차원을 달리하는 헬 오브 헬 서킷이다.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구불구불하면서 노폭이 좁아졌다 넓어졌다 하는 마카오 도시 구역을 그대로 서킷에 옮겼기 때문. 특히 위 트랙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멜코 헤어핀의 경우 폭이 7m 밖에 되지 않는다. 즉, 모나코에 있는 페어몬트 헤어핀보다 더 타이트하고 좁아서 속도를 정말 많이 줄여야 한다. 전체 길이도 6km로 꽤 길어서 한번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바로 사고 직행이다. 그래서 매년 대회를 보면 사고가 항상 터진다. 감이 잘 안온다 싶으면 이 서킷이 들어가 있는 레이싱 게임이 몇개 있는데 한번 달려보면 된다. 달려보면 '''"뭐 이딴 서킷이 다 있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서킷 타입이 시가지라 노면의 그립이 부족한 것은 물론, 애초에 아스팔트가 일반 공도의 그것이기 때문에 도로 가장자리로 갈 수록 높이가 낮아지는 거지같은 역뱅크 코너가 수두룩하다. 좁은 노폭때문에 추월시도는 굉장히 적고 사고때문에 트랙이 막혀서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흔하다. 모험수를 걸기보다 사고 안내고 집중력 있게 잘 달리는 드라이버가 이기는 곳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드라이빙 스킬이 없으면 도전할 수조차 없는 곳이다. 워낙 레이스에서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여 트랙의 난이도를 떠나 안전성마저 걱정되는 상황. '''2021년 현재까지 기아 서킷에서 총 17명이 사망했으며,''' 바이크 레이서 9명, 카 레이서 5명, 그 외 관중 및 레이스 관계자 3명으로 집계된다. 최근 사망 사고가 2017년인 것을 보면 레이스의 안전성이 많이 개선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위험천만한 트랙인 것은 분명하다. ||[youtube(L3u2mu9UoRs)]|| ||[[샤를 르클레르]]의 원랩 온보드. 턴3부터 지옥이 펼쳐진다.|| F3 이벤트가 열리기 시작한 후로 F1의 등용문 역할[* [[미하엘 슈마허]], [[아일톤 세나]], [[데이빗 쿨싸드]] 등이 이 대회 우승자이다.]을 하여, 예전엔 F1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상위 포뮬러 시트 확보가 극도로 불황인 최근에는 그리 대단한 대접은 못 받는 듯 하다. 다만 여전히 F1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드라이버들은 마카오에서도 특출난 모습을 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youtube(PDigHy94oCI)]|| ||8위에서 시작해 마지막 랩에서야 결정된 댄 틱텀[* 2015년, 세이프티카를 무시하고 마구 추월을 하고 첫랩에 크래쉬한 선수를 다시 쫒아가 들이받는 등 막장스러운 짓을 하고 무려 2년동안 경기 금지를 당했다 돌아온 드라이버이다. 재능이 출중한 드라이버인 만큼 복귀 후 최근 다시 주가를 올리는 중이며 [[레드불 레이싱|레드불]] 주니어팀에서 승격을 이야기할 때 가장 유력한 드라이버이다. 하지만 복귀 이후로도 계속 논란이 생길만한 행동을 하고 성적 마저 떨어지자, 2019년 6월 마침내 레드불과의 계약이 파기되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윌리엄스 레이싱]]과 디벨롭먼트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하여 F1 시트를 향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지만 최근에 또 막장 인성 어디 안갔는지 트위치 방송에서 [[니콜라스 라티피]]를 모욕하고 근거도 없이 비난하여 윌리엄스에서 계약을 파기하였다.] 의 극적인 레이스|| ||[youtube(Y1n8F4uClUU)]|| ||2017 FIA GT World Cup 예선 당시의 크래시. 이 사고로 인해 20명 중 12명이 사고를 당했고, 이중 스페인의 Daniel Juncadella를 제외한 나머지 11명은 제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 [youtube(oaUdY8clZsw)] || || '''충격적인 사고 장면이 있으므로 시청에 주의바랍니다.''' || 그러나 2018년 마카오 그랑프리에서는 역대급으로 심각한 사고가 나왔다. 네덜란드의 반 아메르스푀르트 레이싱(Van Amersfoort Racing)의 유일한 여성 드라이버인 소피아 플뢰르슈(Sophia Floersch)의 경주차가 카메라맨 스탠드로 날아가 들이박혔기 때문. 이전에는 목격되지 못했던 사고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카메라맨들과 그녀가 사망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모든 사람들은 생존했고 플뢰르슈는 척추 쪽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마카오, version=953, paragraph=15.1)] [[분류:마카오의 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