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오/교통 (문단 편집) === 경전철 === [[파일:attachment/마카오/noseondo.jpg|width=5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cau_LRT_Train.jpg]] [[파일:LRT.jpg]] 2019년 12월 10일에 타이파(코타이) 지역을 도는 [[마카오 경전철]] 1차구간이 개통되었다. 경전철은 말 그대로 소형 [[전동차]]로 11m짜리의 차량 2량이 연결되어 다니기 때문에 수송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 또한 아직 마카오 반도 방면으로 연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반도로 이동하려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연장 구간이 개통하기 전인 2023년까지는 [[홍콩]]의 지하철 운영사 [[MTR(기업)|MTR]]의 자회사인 MTR마카오에서 운영을 맡으며 이후에 마카오가 별도 철도회사를 세워도 MTR의 자회사 형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마카오는 홍콩이 1904년부터 [[노면전차]]로 트램을 굴리고 대륙행 정기열차 및 통근열차도 굴려본 것과 달리 철도를 굴린 적 없어 노하우가 있는 홍콩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노레일]]이라도 놓으면 좋았을건데 이상하게 다른데 다 투자 잘하는 [[스탠리 호]]도 [[모노레일]] 등 철도엔 통 관심이 없었다. 2019년 연말 타이파선 개통 이후 마카오 반도 쪽 연장 구상 구간은 위의 노선도 참고. 원래 마카오는 [[인천]]의 [[송도국제도시]]보다도 작고 [[서울]] [[종로구]]나 [[동구(부산광역시)|부산 동구]] 정도의 조그만 면적이라 굳이 [[도시철도]]를 놓지 않았으나 반환 후 치안이 안정되어 관광객이 늘고 타이파 섬 등으로 확장하면서 최초로 [[도시철도]]가 지어지는 것이다. 노선이 다소 돌아가는 편이지만 워낙 면적이 조그만한 섬이라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파 섬에서 국경 관문까지는 쭉 달리면 15분에서 20분이다. 전술하다시피 서울 종로구나 부산 동구 정도밖에 안되는 크기이고 타이파를 합쳐봤자 부산 [[해운대구]] 정도 된다. 경전철 이용시 현금(토큰 구입)이나 마카오 패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때 현금은 마카오 파타카만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