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오/관광 (문단 편집) ==== 상 로렌수 당구 ==== || [[파일:macau-leal-senado-1993.jpg|width=400px]] || [[파일:lawrence_church.png|width=400px]] || || '''{{{#FFFFFF 레알 세나도 빌딩의 [[포르투갈령 마카오]] 시절 모습}}}''' || {{{#white '''성 로렌스 성당'''}}} || 아베니다 데 알메이라 리베이루((아미타리비처대마로,亞美打利庇處大馬路), Avenida de Almeida Ribeiro) 남부이자, 라고 사이완(西灣湖, Lago Sai Van)[* V는 [[포르투갈어]]로 w/u로 읽힌다.]과 남만대로(南灣大馬路)를 쎄 당구와 구별하는 경계로 하고 있다. * 아마 사원(媽閣廟, Templo de A-Ma): 마카오(Macao)라는 서양식 이름의 유래가 된 사원으로, '아마'[* 바다의 수호신 틴 호우로, 오래 향을 피울수록 여신이 그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여겼다.] 여신을 모시는 사원이 있는 지역이라서 [[포르투갈]] 선원들이 아마가오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마카오라는 이름으로 정착이 되었다. 아치형 기념관, 기도당, 관인 광장, [[불교]], [[도교]]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향을 많이 피우는 동그란 원형향이 매우 많이 걸려있다.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무어인]] 병영(港務局大樓, Quartel dos Mouros): 포르투갈 식민지 주둔군 내에 복무하는 [[모로코]], [[인도]] 용병 출신 병사들이 살던, 1874년 만들어진 아랍풍 병영건물이다. 현재는 항만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관청으로, 야외에서만 관찰할 수 있다. * 릴라우 광장(亞婆井前地, Largo do Lilau): [[포르투갈어]]로 "산 샘"을 의미하며 마카오의 주요 수원이었다. 내항과도 가까웠으며 마카오 초기의 포르투갈 정착지 중 하나였다. 마카오에는 광장의 우물을 마시고 나면 마카오를 잊을 수 없다, 마카오에서 가정을 꾸리든지, [[회귀|멀리 떨어져 있다가 다시 오든지 하는 속담이 있다]]. * 만다린 하우스(鄭家大屋, Casa do Mandarim): 1869년 지어진 건축물로, 원래는 정관영이라고 하는 [[청나라]] 말기 정치가이자 사상가의 거주지인 중국전통 가옥으로, 1,200평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에 6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2층짜리 고택이다. 1950년대 후손들이 이사를 가면서 [[빈민촌]]으로 전락하였으나 노력과 복구 작업으로 현재는 중국식 집이라는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건축 방식은 회색 벽돌에 [[인도]]식 [[탄산 칼슘]] 창틀, [[중국]] 격자 창문으로 마카오를 대표하는 양식의 건축물로 손꼽힌다. 이용가능 시간은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고, 수요일은 휴무이다. 무료가이드 투어는 선착순 20명에, 2일 전에 예약 필수이다. * 성 로렌수 성당 (聖老楞佐敎堂, Igreja de São Lourenço): [[신고전주의]] 양식의 이 성당은, 16세기 중반에 [[예수회]]에 의해 지어졌으며 마카오의 3개의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목조]]로 건축되었지만 [[석조]]로 재건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포르투갈]] 선원 가족들이 선원의 무사 귀향을 기원하던 곳이며, '바람을 잠재우는 곳'이라는 이름으로 풍순당(風順堂)이라는 별칭도 있다. 성당의 높은 천장과 곳곳에 매달린 [[샹들리에]], [[스테인드글라스]], 다양한 조각 등이 있다. 매일 주말에는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중에는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미사]]는 7:30분에 드린다. * 성 요셉 신학교와 성당 (聖若瑟修院大樓及聖堂, Igreja e Seminário de São José): 1728년 제정된 성 바울 대학과 함께 제정된 [[신학교]]로, [[극동]]지방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성 요셉 신학교는 1800년 [[마리아 1세]]가 신학교 복음의 집으로 이름 붙인바 있으며, [[바로크]] 문화가 있는 성당이 옆에 붙어있다. 무료 전시실이 있지만, 현재는 신학교에는 들어갈 수 없으며 Rua do Seminário를 통해 10시부터 17시까지 성당에 들어가 관람할 수 있다. * 돔 페드로 5세 극장 (伯多祿五世劇院, Teatro Dom Pedro V): 1860년 지어진 [[아시아]] 최초의 서양식 극장으로, 1861년 [[페드루 5세]]가 타계하자 그를 기리기 위해 이와 같이 명명했다. [[이오니아]]식 기둥이 [[그리스]] 사원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중요한 시밀행사를 위해 사용되었고, 현재는 축제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공연장이나 전시장으로 사용한다.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 로버트 호 퉁 도서관 (何東圖書館大樓, Biblioteca Sir Robert Ho Tung): 처음에는 1894년 도나 카로리나 쿠나의 거주지였으나 1918년 홍콩의 부유한 사업가 로버트 호 퉁 경이 여름 별장으로 구매했고, 1955년 해당 사업가가 타계하면서 마카오 정부에 공용 도서관으로 기부되었다. 월요일는 오전 개장이 없고, 화요일부터 이후 시간대에는 8시부터 20시까지 개장한다. * 성 아우구스티누 성당 (聖奧斯定敎堂, Igreja de Santo Agostinho): 1591년 건립된 성당으로서 성당 중앙의 대좌가 [[신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당시 성당 건축에 익숙하지 않은 중국인들의 미숙함에 대한 결과물이다. 매년 [[부활절]] 행렬을 개최하며, 과거 [[호우]]가 내려졌을 당시 [[야자수]] 잎을 주로 사용해 지붕을 덮었는데, 이게 나중에 용 수염 처럼 보인다 하여 롱송뮤(龍鬚廟)라고 불린 적도 있다고 한다.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 레알 세나두 빌딩 (民政總署大樓, Edifício do Leal Senado) : 1784년 마카오 시내에 세워진 [[포르투갈]]의 옛 총독부 청사 건물이었다. 이름은 돔 주앙 4세에 의해 1654년 지어진 것으로 "왕실 상원(Loyal Senate)"의 이름을 땄다. 건물 내부에는 정원, 행사 응접실, 도서관, 작은 성당이 있다. 건물 외관은 남유럽풍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며, 빌딩 근처 의사정 앞에는 유럽풍 세나두 광장이 있다.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 페냐 성녀 성당 (主敎山敎堂, Capela de Nossa Senhora da Penha) : 1622년 건설된 성당. 교회 부지는 아우구스티노 원로원이 [[프랑스]] 페냐의 성모에게 바친 교회 건설을 위해 기부했고, 1834년 마카오에서 추방될 때까지 아우구스티누스의 소유가 되었다. 1837년에 교회는 그 옆에 있는 [[주교]] 관저와 함께 재건되어 1935년에 완전히 재건되었다. 겨울철에는 오후 4시에 문을 닫으며, 바로 앞이 타이파를 잇는 다리다 보니 경치가 대단하다. 다만, 산 꼭대기에 있는지라 연소자는 관람이 힘들 수 있다. * 해양박물관 (海事博物館, Museu Maritimo) : 1990년 지어진 해양박물관으로서, 맨 처음 [[포르투갈인]]들이 당도한 지역에 건립되었다. 마카오의 역사와 바다의 밀접한 관계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해양 문제에서 [[중국]]과 [[포르투갈]]의 역사, 특히 해군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인간과 문화에 대한 바다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해양인종전, 해양사전, 해양기술전과 아쿠아리움 갤러리가 있으며,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화요일은 휴무, 무료 관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