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카오/관광 (문단 편집) ==== 파티마 지구 ==== || [[파일:Zhuhai_Macao_gate.jpg|width=400px]] || [[파일:임칙서기념관.webp|width=400px]] || || '''{{{#FFFFFF 옛 관문 국경 건물}}}''' || {{{#white '''임칙서 기념관 내 임칙서 및 포르투갈 상징물'''}}} || || [[파일:kunlam.jpg|width=400px]] || [[파일:Fatima_Festival.jpg|width=400px]] || || '''{{{#FFFFFF 관음당 정면도}}}''' || {{{#white '''파티마 축제'''}}} || [[마카오]]반도의 북부 지역으로서 북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본토의 [[주하이]]와 접하는 곳으로 海灣南街 (해만남가, Rua da Macia Sul) - 美副將大馬路(미부장대마로, Avendida do Coronel Mesquita) - 漁翁街 (어옹가, Rua dos Pescadores) 북부의 지역이다. * 옛 관문 국경(關閘, Posto Fronteiriço das Portas do Cerco): [[중화인민공화국]] [[주하이]]시와 접하는 곳으로, 마카오로 가려는 사람은 그라운드 층, 마카오에서 중국으로 가는 사람들은 1층에서 심사를 받는다. 해당 관문은 2004년 1월 15일 1870년에 지어졌던 관문 국경을 대신해 만들어졌다. 입출국사무소 건물 앞에는 작은 문이 하나 서 있는데, [[포르투갈령 마카오]] 시절 지어졌던 문을 그대로 남겨둔 것이다. * [[쑨원]] 시립공원(紀念孫中山市政公園, Dr. Sun Yat Sen Municipal Park): 중국과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국경을 표시하는 옛 관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마카오 북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공원은 조류 군락지, [[빅토리아]] 온실,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여겨지는 풍슈(Fung Shui) 나무숲, 그리고 포르투갈과 중국 사이의 우정을 상징하는 “영원한 악수”라 불리는 동상을 갖고 있다. 이 공원의 높은 지점들에서는 국경을 가로지르고 있는 중국경제특구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및 다목적 스포츠 필드는 레크리에이션 공간이라고 한다. 매일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 * 청주방(澳門南粵批發市場, Bairro da Ilha Verde): [[마카오]]에서 유일하게 청과와 [[어류]]를 도매하는 직판장이다. 여기에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물건을 유통하는지 볼 수 있다. * [[임칙서]] 기념관(林則徐記念館, LinZexu Memorial Museum of Macao): [[도광제]] 재임시절, 1839년 9월 3일 마카오를 방문한 [[임칙서]]를 기념하여. 방문의 목적은 포르투갈 지휘권 안에서의 아편 무역의 금지, [[아편전쟁]]의 토대가 된 [[대영제국]]의 침공에 대한 [[포르투갈]] [[브라간사 왕조]]의 중립적인 입장을 금지하기 위해서였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일반인은 5MOP, 8세 미만 65세 이상은 3MOP이다. * 린퐁사원(蓮峰廟, Lin Fong Temple): 1592년에 건축되어 정기적으로 관리되는 사원으로, 역사적 인물과 신화적 인물을 묘사하는 얕은 돋을새김을 통해 건물 정면과 고풍스러운 장식을 가지고 있다. 본관은 [[불교]]의 [[여신]]인 쿤람을 숭배하는 곳으로 그 조각상이 정교한 제단에 위치하고 있다. 린퐁 사원은 역사적으로 수 세기 동안 광동 지방 출신의 중국 관료들이 마카오에 왔을 때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는 1839년 9월 3일 마카오를 찾았던 [[임칙서]] 장관으로 그를 기념하기 위해 6피트 높이의 거대한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관람시간은 7시부터 오후 5시. * 몽하 요새(望廈砲台, Mong Ha Fort): 1849년 [[아편전쟁]] 이후 [[청나라]]의 침략을 예견하여 축성된 성곽이다. 당시 총독이었던 조안 마리아 페레이라 두 아마랄 총독은 마카오를 [[청나라]]로부터 완전히 빼앗는 정책을 고수하다 암살되었고, 이후 사흘 뒤 [[파사레앙 전투]]가 이루어졌다. 몽하 요새는 1864년 재구축에 들어가 몽하요새를 1866년에 완공했고 1960년대까지 제 역할을 담당했다. [* 그래서 정상에 올라가보면, 포구와 큰 굴, 여러 병참기지가 보이고 특히 화약저장고인 OPM 1887이 보인다.] 오늘날 이곳은 화단, 풀이 무성한 비탈과 오랜 성벽으로 둘러싸인 산책로가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였고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위한 조용한 휴게소 역할을 하며 구이아 요새보다는 덜하지만 그 끝자락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 관음당(普濟襌院, Kun lam Temple): 600년 전에 건립된 쿤람사원은 마카오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지붕의 조각, 당내의 관음상, 중국의 18현인상 등 볼 만한 것이 많이 있다. 쿤람사원은 커다란 눈, 큰 코, 콧수염 과 짧고 곱슬곱슬한 턱수염을 한 중국의 18현인 중 한 사람으로 추앙 받고 있는 [[마르코 폴로]]의 금빛 조각상이 있어서 더 유명하다. 그리고 정원에는 연인이 함께 빌면 두 사람 의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는 ‘연인의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 뿌리는 두 개인데 줄기 가 하나로 붙어 있는 것으로 내세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한 한 쌍의 연인이 신의 도움을 받아 나무로 환생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1844년]]에 중국과 미국 사이의 최초의 조약인 [[몽하조약]]을 체결했던 석탁이 있고 신도들의 기도를 위한 불당과 죽은 이를 위한 예배당 등이 마련되어 있다. * 파티마 성모 성당(花地瑪聖母堂, Igreja da Na. Sra. de Fatima): 1967년에 재건축된 이 성당은 도시의 북쪽에 자리 잡은 마이로 타마그니니 바르보사 공단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연철 대문 뒤의 조용한 마당에 자리 잡고 있다. 2개의 종이 있는 큰 광장 탑이 있으며 널찍한 계단을 통해 성당으로 들어가면, 양쪽 벽에는 스탠드 글라스가 있고 재단에는 빨간 벽돌에 나무로 된 십자가가 있다. 해마다 5월 13일이 되면 마카오 시내 전역은 이국적인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파티마 축제'는 종교적 색채가 짙게 배인 포르투갈풍의 축제다. 일반 여행자들도 순례 행렬을 따라가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