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침표 (문단 편집) == 기본적 용법 == 마침표는 한 문장에 하나만 넣을 수 있다. 문자 그대로 문장의 종결을 표기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 집에 가고 싶다.라고 그녀가 생각했다.[br]그가 한 말은 나는 기자입니다.이다. || 위의 문장처럼 표기하면 맞춤법에서 틀린다. 다만 인용 부호(작음따옴표와 큰따옴표)에 안긴 문장은 인용된 문장 또한 하위 문장으로서 완결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마침표가 들어갈 수 있다. 인용 부호 속의 문장은 서술어도 될 수 있고 주어나 목적어도 될 수 있다. || "집에 가고 싶다."라고 그녀가 생각했다.[br]그가 한 말은 "나는 기자입니다."이다. || 문장 개수는 각각 2개다. 인용하려는 글에 마침표가 없으면 똑같이 마침표를 넣지 말아야 하지만, 인용하려는 글에 마침표가 있거나 입말을 인용하려는 경우에는 마침표를 생략할 수도 있다. 그런데 기사문 십중팔구에는 마침표를 안 쓰고, 도로 지우는 사람도 있는 듯하며([[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29033|#]]), 몇몇 언중들 또한 위의 방법이 부당하고 아래의 방법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래의 방법이 사실상 원칙인 상태다. 관련 내용은 [[따옴표]] 문서에도 있고, 인용 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인용 표현]] 문서 참고. ||"집에 가고 싶다"라고 그녀가 생각했다.[br]그가 한 말은 "나는 깡패입니다"이다. || 이게 와전되었는지 대화문 안의 마지막 문장의 마지막에는 다른 부호는 그대로 쓰면서도 마침표는 쓰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멋지네요. 이거 나팔이에요?", "어. 꽤 오래 썼지"처럼. 영화, TV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대사의 마지막에는 마침표를 안 쓰는 것이 관용이다. [[소수점]]으로도 사용된다. 이는 [[동아시아]]나 [[영미권]]의 경우로, [[유럽]] 대륙에서는 소수점 용도로 [[쉼표]]를 쓴다. 그래서 [[국제단위계|SI 단위]]에서는 소수점 용도로는 둘 다 허용하고, 대신 자리 구분은 점형 기호가 들어갈 자리에 공백을 한 칸씩 넣는 것으로 하였다. [anchor(괄호)] [[http://kornorms.korean.go.kr/regltn/regltnView.do|한국어 어문 규범]]의 '소괄호' 부분에서 괄호와 마침표의 위치에 대해서 해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침표를 괄호 앞에 쓰나, 괄호 안의 내용이 사실상 문장의 일부를 구성하는 때에는 괄호 뒤에 쓴다. 이것은 '일반적인 용법'이며, 규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나무위키나 기타 오덕체들에서 자주 쓰이는 괄호 말줄임표, 그러니까 '(...)'는 마침표를 앞에 찍을 때도 있고 뒤에 찍을 때도 있는데, 앞의 문장에 대한 감상을 나타내는 것을 생각하면 '(...).'처럼 마침표를 괄호 뒤에 찍는 것이 좋을 듯하다. 물론 규정은 아니므로 '.(...)'처럼 앞에 썼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사실 말줄임표를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다. [[미국]]에서는 괄호 뒤에 마침표를 붙이지만, [[영국]]에서는 괄호 앞에 마침표를 붙여야 한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마침표는 3개나 6개로만 찍어야 한다. 말줄임표 또한 3개, 6개 다 바른 표현이다. || '''바른 표현''' 기분 참 안 좋다... (O) 기분 참 안 좋다...... (O) '''그른 표현''' 기분 참 안 좋다.. (X) 기분 참 안 좋다.... (X) 기분 참 안 좋다..... (X)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