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취 (문단 편집) == 기타 == [[무마취수술|이것을 하지 않고 수술]]한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고통]]을 버티기보다 [[고통]]을 버티지 못하고 몸부림치거나 심하면 [[쇼크사]]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거기다 [[배(신체)|배]] 째는 수술은 마취 안 하고 버티다가는 [[근육]]이 위축되어서 내장이 바깥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다. [[북한]]에서는 약품 부족으로 진짜로 마취 없이 수술하는 사례가 자주 있었다고 하며 정 마취를 하려면 침으로 마취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마취가 풀리면 그동안 못 느꼈던 고통이 그제서야 느껴지게 된다. 그래도 마취를 안 하고 수술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적은 고통이다. 큰 수술을 한 경우, 무통제 투여 옵션을 추가[* 대신에 부작용으로 극심한 [[구토]]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일단 하루는 참아야 하며 다음 날에 무통제를 뺄 건지 아니면 계속할 건지 물어본다. 어느 정도 통증에 익숙해졌으면 빼자. 그리고 보험 적용이 안 돼 비싸다지만 과거 이야기고 이제는 급여가 들어간다. 2016년에 100% 부담에서 30% 부담으로 줄었다. 사용하는 무통제는 보통 펜타닐.]하면 상대적으로 고통을 덜 느낄 수는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 [[남성]]은 [[포경수술]]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었지만, 2010년대에 들어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대세가 되면서 2000년대생[*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청소년들도 그전 세대(2012년 기준으로 10대 후반 이상)에 비해 안 하는 경향이 있긴 하다.] 이후로는 해당사항이 거의 없다. [[사랑니]] 발치할 때 많이 한다.[* [[요로결석]]은 예외다. 마약성 진통제 놓아도 아픈 게 요로결석이다.] 전신마취를 했던 환자에게는 소화기관에 문제가 없는 환자라도 밥 대신 죽을 준다. 사람의 몸 중 장기 쪽의 마취가 가장 늦게 풀리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96547|2018년, 이영표가 창세기 3장 16절을 근거로 아내가 셋째를 출산할 때 무통 주사를 맞지 못하게 설득했던 일화를 에세이집에 공개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1971817|"주님께서 주신 해산의 고통이라면 피하지 말자 이야기했다. ... 아내는 잠시 고민하더니 내 의견에 따라 무통주사를 맞지 않고 출산하기로 했다." <말하지 않아야 할 때> 202~203쪽, ‘무통주사’ /출판사 리뷰에서 확인]]] [[창세기]] 3장 16절은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는 내용이다. 물론 위에서도 전술했듯이 기독교계의 입장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재미있게도 일본은 기독교문화권이 아닌데도 부작용을 이유로 분만했을때 마취를 하지않는것이 일반적인데 이게 전통적인 문화가 아니라는것이 재미있는점이다. '''마시고 취한다'''를 '마취'라 부르는데,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