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추픽추 (문단 편집) == 방문 == 기본적으로 방법은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 하나뿐이다. 물론 [[쿠스코]]에서 옛 잉카의 길을 따라 마추픽추까지 가는 잉카 트레킹 코스도 있다. 몇개월 전부터 예약해야 한다.[* 실제 해본 사람의 말로는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꽤 재미있다고 한다. 다만 페루는 지역마다 이런 안데스 트레킹 코스가 많으니 트레킹이 목적이라면 굳이 이쪽을 고를 필요는 없다. 고지 트레킹을 즐기려면 와라즈가 더 낫다.] 마추픽추 아래 도시인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 까지 가는 차량편을 모두 폐쇄하였기 때문에 관광객은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페루레일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가격은 쿠스코-마추픽추간 약 200km에 USD 330. 물론 호화로운 점심식사와 편안한 1등석, 전망차가 딸려 있기는 하다. 그렇기에 주머니 사정이 두둑하지 않은 여행객들은 중간 기착지인 오얀타이참보[* 이곳에도 몇가지 잉카 유적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달의 신전.]까지 차량으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편도 USD 37의 오얀타이탐보-쿠스코 간 객차를 이용한다.[* 이름은 페루레일이지만 영국에 본사를 둔 엄연한 사기업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잉카 레일이라는 라이벌 업체가 생겼지지만 어차피 같은 노선을 운행한다. 가격은 쥐꼬리만큼이긴 하지만 잉카 레일쪽이 더 싸다고. 체력만 있다면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마추픽추를 다녀오는 방법도 있다. [[https://blog.naver.com/hmm0914/221508347691|마추픽추 트레킹 투어로.]] [[https://youtu.be/wahAThyPYfw|걸어서 마추픽추역까지 걸어가서 10만원 아낀 영상]]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도착하면 마추픽추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왕복 24달러(편도 12달러, 2017년 12월 기준)의 버스를 이용해도 되며[* 카드 결제 시 수수료가 3%정도 더 붙는다.],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다. 마추픽추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에 맞춰서 와이나 픽추도 올라가보는 것이 좋은데[* 와이나 픽추에서는 마추픽추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걸어서 올라가게 되면 산 자체가 생각보다 가팔라 1시간 반 정도 되는 산행에 지쳐서 제대로 구경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올라갈 때는 체력을 비축해 두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입장 시에는 하루 방문객 수인 2,500명 제한을 위하여 여권 검사를 받게 되어 있다. --물론 복사한 여권도 받아주기 때문에 실제 여권을 가져갈 필요는 없지만 마추픽추 기념 스탬프를 찍어주니 보안에만 신경쓸 수 있다면 실제 여권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여권에 기념 스탬프를 찍는 짓은 하지 말자. 여권에 사증(Visas) 즉, 출입국 관련 스탬프 이외의 기념 스탬프를 찍는 행위는 여권 훼손에 해당하며, 출입국 및 항공기 탑승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혹시나 모르고 찍었다면 여권을 재발급 받도록 하자.[[https://www.passport.go.kr/home/kor/contents.do?menuPos=9|외교부 안내문]] 와이나 픽추의 경우 하루 2번, 1회당 200명의 사람들에게만 입장이 허용된다. 와이나 픽추를 둘러보고 싶은 사람들은 3개월 전에는 미리 마추픽추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방문 중단으로 폐쇄 중이나 최근 1인 관람이 이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