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천지선 (문단 편집) == 마천지선 분리 운행 계획 == [[http://cafe.daum.net/kicha/ANo/23712|「[도철] 5호선 마천 구간 지선화(별도 운행)추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2016년 마천지선을 분리 운행하는 안을 검토하였다. 2016년까지 상일동 본선이 마천지선보다 사람이 약간 많아서 열차를 반씩 나누어 넣었지만, [[하남선]]이 개통되면 상일동 본선 방면의 이용객이 증가하여 현재의 RH 배차(마천지선과 상일동 본선 기준 5분)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선로 구조상 [[강동역]]과 [[천호역]] 사이의 Y자 회차선은 [[상일동역]] 방향에서 온 선로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강동역에서 천호역 방면으로 운행할 때 자세히 보면 우선 상일동역 방향에서 온 선로가 Y자 회차선과 연결되며, 그 다음에 상일동역/마천역 방향에서 온 선로가 합류하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만약 마천지선을 분리 운행하면 현재의 [[마천역]]발 방화행 승강장에 진입했다가 다시 반대 방향으로 운행하여 [[둔촌동역]]의 건넘선을 활용해 마천 방면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그러면 강동행 열차가 강동역에서 다시 마천행으로 변경되어 둔촌동역으로 돌아올 때까지 다음 열차가 강동역으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배차 간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강동역에서 최대한 빨리 회차하는 게 마천지선 분리 운행의 과제이다. 따라서 계획은 먼저 기존의 8량 편성으로 입환 기관사 등을 통해 RH 시간대에 최대한 배차 간격을 줄이다가, [[CBTC]] 시스템 도입을 통해 강동-둔촌동을 자동으로 회차하여 배차 간격을 최단 4분으로 줄이고, 마천지선에는 4량이나 6량의 전용 편성을 투입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마천지선을 분리하면 마천지선 주민들은 강동 서쪽으로 갈 때 반드시 강동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방화 방면으로 이동한다면 평면환승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강동에서 둔촌역으로 가는 방향은 한 계단 이동이 필요하므로 사실상 성수역과 같은 방식이 된다. 배차간격을 확실히 개선할 수 있지만, 강남, 사대문안, 잠실 등 어느 주요 지역을 가도 환승이 강제되고 환승하느라 시간을 다 까먹을 수 있다([[환승저항]] 현상)는 우려도 있다. 한편으로 [[빅 데이터]]를 뜯어보면 마천지선이 통과하는 송파구 일대의 교통량은 거의 대부분 강남을 향하므로 5호선 본선-마천지선 직결운행의 의의인 도심지역 직통은 큰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오금역까지 3호선이 연장된 후로 이러한 패턴이 더욱 굳어졌다. 또한 9호선의 선형은 [[잠실역]]을 경유하지 않는다는 점만 제외하면 마천지선 주변 일대의 교통흐름과 거의 일치한다. 그러나 2016년 당시에는 위례신도시에서 마천지선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적게 추계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위례선]]이 개통되면 [[마천역]]이 환승역이 되기 때문에 수요 급증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은 검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3호선이 도심 방면의 교통을 전담하기에는 너무 돌아간다는 점, 5호선 도심 직결이 무산되면 송파권에서 동북권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제한된다는 점 등의 문제가 있다. 현재 송파 지역에서 동북권으로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5호선과 7호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형태의 운행이 실현되었다면 마천지선은 현재의 [[성수지선]]이나 [[신정지선]]과 유사한 방식의 운행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2016년부터 서울메트로의 공식 발표 또는 공론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내부검토 단계에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스마트 분리결합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가 나온 바 있으나[*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railway.hanrimwon.com/down/KSR2013A134.pdf&ved=0ahUKEwi5vuKUnPzTAhUEnJQKHTZOBsA4ChAWCB0wAQ&usg=AFQjCNGVcopjiHC0jc2tUZVaD2oqL1zgUw&sig2=FtrRqrmeuXlZ2aYrCRFLVg|「스마트 열차분리결합의 서울도시철도구간(5호선) 적용방안 」 (PDF)]]], 현재 하남선 신조 전동차가 분리결합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마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