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천루/유럽 (문단 편집) == 연혁 == 2000년대에 들어선 이후로 수많은 국가들이 초고층 빌딩 건설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반해 유럽은 지금까지도 영국[* 아이슬란드를 제외하면 가장 서쪽이다.], 러시아[* 가장 동쪽이다], 터키[* 영토 대부분이 아시아쪽에 위치해있다. 러시아도 아시아쪽 영토는 더 넓지만 인구와 인프라 대부분은 유럽쪽에 몰려있는 반면 터키는 그야말로 유럽에 발 한짝만 들이민 상태다.]처럼 유럽 외곽의 나라를 제외하면 초고층 [[마천루]] 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지 않다. 그 이유로는 대표적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1) 역사적이고 고풍적인 양식의 건축을 자랑하는 도시 미관과 문화재를 해친다는 우려가 강하기 때문이여서 [[고도제한]]이 심하게 걸려있으며(실제로 현재 마천루가 상대적으로 많이 지어지는 유럽 도시들은 상당수가 전쟁과 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도시들이다. 덕분에 문화재 파괴 우려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뜻), 2) 이미 주요 [[선진국]], [[강대국]]의 반열에 오래 전부터 자리하고 있었던 국가들이 많기 때문에 마천루 건설에 열을 올리는 행위[* 대표적으로 [[중국]], 2015년 기준 [[중국]]에서 건축 중인 초고층 빌딩은 60개 이상에 달한다.]로 경제력을 과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고, 3) 대도시와 시골 간의 인구 격차가 다른 대륙에 위치한 국가들만큼 크지 않고 다른 대륙들에 비해 인구규모가 작은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마천루를 건설할 수요가 그닥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인구유입이 없어서 낡은 아파트 철거하고 4~5층짜리 저층주택을 짖는 경우도 많다. 유럽의 경우 고전 양식주의인 고층 건물이 1950년대부터 듬성듬성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모스크바 국립대학교]]를 꼽을 수 있다 [[러시아]]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럽]]의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초고층 빌딩 건설에 관대한 편에 속한다. 1953년 완공된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는 첨탑까지 합쳐 235m에 이르며, 그 규모가 상당히 거대하다.--대학교 치고는 상당히 거창하게 지었다-- 그 이후로도 동유럽의 공산국가들에서 마천루와 타워들이 많이 지어졌는데 1955년 비슷한 양식의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 230.7m, 그리고 1967년 [[러시아]]의 [[오스탄키노 탑]]이 완공됨에 탄력받아 1969년 [[동독]]의 [[베를린 TV타워]]가 완공되었고 이러한 [[타워]] 말고도 1973년 [[프랑스]]의 몽파르나스 타워가 오피스 빌딩으로써 200m가 넘는 높이로 파리에 완공되었다. 90년대를 기점으로 초고층 오피스 빌딩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프랑스의 파리나 이탈리아의 밀라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도 유럽치고는 상당히 고층 오피스 빌딩이 많이 들어서있는 도시다. 또한 카나리워프나 라데팡스, 에우르(EUR) 지구, [[모스크바 시티]] 처럼 [[런던]]과 [[파리(프랑스)|파리]], [[로마]], [[모스크바]] 같은 역사적인 도시 외곽지역에 고층빌딩 단지를 세우는 식으로 [[고도제한]]을 회피해서 짓는 경우도 많아졌다. 당장 유럽 최고층 빌딩인 [[라흐타 센터]]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다. 독특한 곳은 [[시티 오브 런던]]인데 이는 항목에 나오듯 시티 오브 런던은 전통적으로 자치구와 유사하게 자율성이 보장되어서 런던 중심부임에도 불구하고 마천루가 많다. [[2015년]] 이후로 '''[[러시아]], [[폴란드]], [[터키]], [[영국]] 4개국이 미친듯이 마천루 경쟁'''을 벌리고 있다.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러시아, 폴란드, 터키, 영국 딱 4개국이 계획중인 높이 200m 이상 마천루만 다 합쳐서 70개에 육박'''한다.(...) 따라서 [[나무위키]]의 이 문서도 러시아, 폴란드, 터키, 영국은 개별 국가 문서로 분할이 필요하다. [[2021년]]에 [[우크라이나]]에 키예프 스카이 타워(214m)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