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천루/동남아시아 (문단 편집) == 연혁 == 후술하겠지만, 동남아시아에서 본격적으로 들어선 마천루는 [[1975년]]에 들어선 [[싱가포르]]의 OUE 다운타운 타워이다. 당시 지상 50층에 높이 201m로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높았다. 이후 동남아에서 가장 먼저 경제가 발전했던 [[싱가포르]]에서 마천루를 건립하기 시작했는데, [[1987년]]에는 [[원 래플즈 플레이스]]가 들어섰다. 특히 이 건물은 높이 280m에 63층으로, 당시 [[63빌딩]]을 꺾고 아시아 최고층 건물로 군림했다. 이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도 1990년대 중반부터 마천루 열풍이 불기 시작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높이 452m짜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건립하여 세계 최고층 건물 보유국이 되었다.''' 그러다가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로 인하여 이 국가들 역시 경제적으로 주춤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도 200m를 넘는 마천루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베트남]]에서도 빠른 경제 성장과 동시에 높은 건물들이 들어섰는데, 특이하게도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경남 랜드마크72]]는 [[대한민국]]의 [[경남기업]]이 시공과 개발, 소유을 전부 맡았고, 현재에도 마천루들이 대도시 곳곳에 들어서는 중이다. 또한 2018년 개장한 베트남 [[호치민 시]]의 [[랜드마크 81]]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2023년 중에 완공되는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 118]]'''이 다시 한 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라는 명함을 탈환할 예정인데, 높이가 무려 랜드마크 81을 압도하는 '''678.9m'''에 달하기 때문에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에서 이를 압도하는 '''700m급 마천루'''를 세우지 않는 한 명함 탈취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