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족(엘소드) (문단 편집) ==== 4대 군주 ==== 본래 마계는 무법천지였으나, 한 강력한 마족이 '거대한 목표와 손에 잡히는 미래'를 포부로 네 명의 귀족 군주를 찾아가 설득 끝에 이들과 함께 전례없는 대전쟁을 일으켜 불가능했던 마계의 통일에 성공한다. 이 위대한 마족은 역사상 최초의 마족왕으로, 마족왕을 따랐던 네 명의 군주들은 그 다음으로 가장 높은 권력을 지니며 각자의 영토를 바탕으로 마계를 다스리게 된다. 4대 군주 중 하나인 [[루(엘소드)|루시엘라]]의 스토리 퀘스트 '악몽'에서 그 목록이 직접적으로 나온다. 2018년 후순 기준, 4대 군주 전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은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루시엘라와 적마왕은 둘 다 쿠데타를 당해 어딘가 봉인되었다가 힘을 잃고 빠져 나왔고, 흑안왕도 스카 혼자 날뛸 정도면 군주의 명이 무시당했다는 소리이니 권력의 지분이 높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백귀왕이 유일하게 제대로 가설할만한 흔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라비의 이야기에서 사망에 가까운 생사불명이라는 네 군주 중 최악의 상황이 확인되어서 후술하는 적마왕의 발언과 함께 결국 본 문서에 작성된 가설대로 아직 밝혀진 게 없는 흑안왕을 제외한 나머지 군주 전원이 끌어내려진 상태임이 기정사실화되었다. 마족왕이 마계에 안정을 부여하기 위해서 통일한 것인데 바니미르 에픽에서 등장한 적마왕의 "지금 마계의 통치체재는 정상이 아니다."란 발언을 바꿔 생각해보면, '''4대 군주 그 누구도 지금 마계를 통치할 수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루 역시 바르가트가 왕이 될 정도의 그릇이 못 된다고 말한 것을 보면 강철군단의 현 상황도 베르드가 군림하던 시절의 백귀군단, 란의 손에 의해 아예 해산된 적마군단 못지 않게 나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총체적 난국|강철여왕은 왕좌에서 쫒겨난지 오래됐고, 백귀왕은 부하의 배신으로 인해 육신은 갈가리 찢겨지고 그 영혼은 다섯 조각으로 나뉘었으며, 적마왕은 애초에 왕좌, 즉 권력에 관심이 없어 힘을 되찾은 지 오래임에도 반역자들로부터 자신의 왕좌를 되찾을 생각은 전혀 없는 상황인데]] 흑안왕이라고 무사하다고 생각하기 어렵다.--기껏 통일했는데 다 헛수고 됐다-- 네 군주의 군단장들끼리 작정하고 단체로 반역을 시도했거나 바르가트가(혹은 바르가트가 아닌 다른 군단장이) 최초로 쿠데타를 시도하여 성공하자 이에 감명을 받은 다른 군단장들이 바르가트의 지원을 받아(혹은 서로 협력하여) 군주들을 상대로 쿠데타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아에기르프의 경우 라비 에픽에서 넨야가 언급하기를 바르가트와 베르드의 손에 갈가리 찢겼다고 하는데, 이 점을 보면 후자에 더 가깝다.] 다만 흑안왕의 경우 후술했듯이 배신당했다는 언급이 없어서 아직은 알 수 없다. 여담으로 네 군주 중 루시엘라를 뺀 나머지는 전부 이명에 색을 의미하는 한자가 들어있다. 적마왕의 선례를 보아 마력의 색상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루시엘을 제외한 4대 군주는 [[독일어]]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