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족(엘소드) (문단 편집) ===== 바르가트 ===== 강철여왕 루시엘라의 전직 심복이자 강철 군단의 군단장.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마족왕의 빈 옥좌를 두고 군주간의 정쟁이 시작되려던 찰나에 제 상사인 루시엘라가 방심한 사이 힘으로 제압, 사슬에 꿰뚫어 깊은 심연속에 그녀를 봉인한다. 루시엘 스토리 퀘스트 악몽에서 시엘이 "추악하고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시엘의 관점이 들어가 있었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대의명분 없이 그저 권력욕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듯하다. 에픽에서는 나오지 않았는데 웹툰북에서 루시엘라의 대사로는 이미 루의 왕좌에 대신 앉았다는 걸 보니 권력욕이 확실해보였으나, 이후 모나테라에서 루가 언급하길, 권력욕이 없는 녀석이라고 칭해, 어째서 쿠데타를 일으켰는지는 미궁속으로 빠졌다. 어째서 루시엘라를 처리해버리지 않고 봉인시켜두었는지는 불명. 루시엘라를 만에 하나 사용하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르지만, 후술하는 또 다른 군주 적마왕도 마력이 봉인당한 사실로 보아, 너무 큰 마력의 소유자라 한번에 죽이는 게 불가능해 서서히 마력을 증발시켜 약화시킨 뒤 사망시키려는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루시엘라를 사용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암살자에게 처리하기보다 어떻게건 데려오라는 명이 있었을 테고. 대공동: 갈라진 대지의 틈의 루의 클리어 대사로 라녹스 지역까지 등장하는 모든 마족 군단장을 모은 특정한 이[* "스카, 베르드, 카리스, 클로에. 그리고, ...란이라고 했나? 강한 녀석들을 잘도 모았구나. 괘씸한 것..."]가 존재하는데, 이가 바로 바르가트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최초로 쿠데타를 일으켜 루시엘라를 본보기로 봉인한 뒤, 다른 군단장들을 유혹해 그들의 군주를 전부 처리해버리는 식으로 말이다. 실제로 바르가트는 루의 휘하, 카리스는 적마왕의 휘하인데 굳이 카리스가 제 군주도 아닌 루시엘라를 직접 처단하러 올 이유가 없으며, 라비 에피소드에서 바르가트와 베르드에 의해 백귀왕이 사망했다[* 정확히는 '죽은 거나 다름없다'고 했다.]는 넨야의 언급을 통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중이다. 현재는 마족 군의 수장으로서 마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베른가르트, 헤니르 교단과 함께 엘소드의 최종보스 후보로 유력하다. 또한 노아 에픽 12 말미에서 적마령에 모인 엘리오스 침공군이 거의 와해 직전의 상황이라고 언급되었는데, 이 상황을 뒤집기 위해 바르가트 본인이 직접 적마령으로 행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티르노그 지역 에픽에서 적마군단을 란이 직접 해체해 버렸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흐지부지되었다. 여담으로 티르노그 에픽 마지막부분에 신원불명의 마족들이 대화를 나누는 부분이 있는데 정황상 바르가트와 베른가르트, 혹은 헤니르 교단 소속의 마족 등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