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족(엘소드) (문단 편집) ==== 심연 숭배자/심연 추종자 ==== [[파일:Portrait_-_Abyss_Worshiper_2.png|width=350]] 아주 오래전 심연 속에 빠져버린 마계의 신이나 그에 비견되는 무언가를 숭배하던 신자들. 전부 수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과거 어떤 모습이었든 심연에 들어와 뭔가를 숭배하면서 모습이 공통적으로 같은 모습으로 변질된 것이라고 한다. 여러 명이 있는데 엘 수색대를 자기들처럼 심연을 숭배하게 만들려고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만 내뱉는다.[* 정확히는 말을 하기는 하는데 여러 단어가 섞여서 나와서 알아서 해석해야하는 것. 일종의 [[애너그램]]이었다. 에픽 퀘스트 내의 음성은 [[엘소드/등장인물/보스#도미누스 앙겔루스|도미누스 앙겔루스]]와 비슷하게 원본 대사를 [[백마스킹|역재생한 것을 사용]]하고 에코를 입힌 것으로 되어 있다.] 그 중 유독 하나가 엘 수색대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심연의 힘으로 순식간에 상처를 재생해대서 엘 수색대가 상대하는 데 고생했다. 나머지는 엘 수색대를 바라보거나 그저 슬금슬금 쫒아오기만 했을뿐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다. 한참을 싸워대다 클라모르의 기지로 빛 무더기를 만들어내 이들이 움찔거리자 엘 수색대는 이 순간을 틈타 바실리가 내려간 통로로 잽싸게 도망친다. 그 이후 막판에 다시 등장. 출입구를 향해 탈출하던 엘 수색대를 마주하나,[* 엘 수색대가 처음 마주쳤을 때에는 몇 명만 보이는 정도였는데, 이때는 수백, 수천 명으로 불어나 있었다.] 엘 수색대를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내려가 엘 수색대를 추적하는 란을 붙잡아 그가 심연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버린다.[* 이때 하는 말은 애너그램으로 짜맞춰야 했던 전 대사들과는 다르게 거꾸로 읽으면 되어서 쉽다. 하는 말은 이렇다. "떠나선 안된다 우리의 왕", "떠나게 두지 않겠다 심연의 괴물",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돌아가라", "심연과 하나 되어, 새로운 심핵으로"] 어찌보면 마지막에는 엘 수색대를 도와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