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드C (문단 편집) === 서강대 강연 취소 논란 === [[2016년]] 4월 경 [[서강대학교]]의 문과대 [[학생회]]의 초청을 받아 연애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논란이 일어 강연이 취소되었다. 비판의 주요 골자는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인 작가가 과연 연애에 대해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러한 인물을 '학생회 차원에서 초대해도 되는 것이냐'였다. 이를 두고 서강유니브[* 비공식, 비공개이지만 가장 큰 규모의 서강대 페이스북 그룹.]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고, 문과대 학생회에서 이를 인정하고 학우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 취소를 두고 말이 많았는데, 우선 강연 취소가 당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해당 작가에게 큰 무례를 범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마인드C도 블로그를 통해 섭섭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학생회에서도 그 점에 대해 사과하였고 추후 강연자 섭외 시 더욱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서강대 내부에서도 각종 여성 비하 논란이 한창일 때 초청한 강사까지 성차별로 모는 데 비판적인 의견 역시 많았다. 첨언하자면, 서강대학교는 근 몇 년간 각종 소위 '여성혐오' 관련 논쟁이 격렬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유니브 그룹 내에서 이루어진 것만 해도 대여섯 건. 이에 대해 '여성혐오' 낙인을 찍는 것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가 존재하고 있었다. 혹자는 이 과정에서 서강유니브가 페이스북 그룹인만큼 실제 [[서강대학교|서강대]] 학생임이 검증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메갈리아|일부 세력]]이 주도하였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니브 그룹은 [[서강대학교]] 학생인 것이 확인 되어야만 가입승인이 된다. '''그런데''' [[서강대학교]] 교내 커뮤니티인 서담에서 마인드C를 다시 초청하여 강연을 개최하여 강연 반대파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이후 [[5월 3일]] 인터넷 커뮤니티엔 해당 사건과 관련 서강대학교 여성주의자 연대모임이라 밝힌 단체의 대자보가 붙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383216&page=1&exception_mode=recommend|링크]] 해당 대자보는 작가를 공격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로 그가 그의 블로그나 트위터 등 개인적 공간에 본인에게 유리한 글을 작성하였다는 점, 둘째로 학우들의 정당한 문제제기를 허위비방이라 칭한 점, 마지막으로 글의 어조가 협박조였다는 것이 그 주요 골자이다. 마인드C에게 위와 같은 논란이 집중되는 이유는 D.O.G에서의 '''[[https://pbs.twimg.com/media/ChMcRJ9U8AAy_Rh.jpg|여성동성애자]]'''[*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첨부하면, 저 안경을 쓴 남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사실은 여자이며, 다음 페이지에서 붉은 머리의 여성과 사귀고 있다는 결말이 나온다. 다만 이쪽은 강남미인도와 비교하면 비교적 의견이 분분한데, 능력이 없는 남자인 줄 알았더니 사실은 여자였다는 유머 소재이지만 성형에 대한 비판 의도가 뚜렷한 강남미인도와 비교하면 이쪽은 레즈비언에 대한 비하의 의도가 있다고 보기는 애매하기 때문. 결말부의 내용도 여자가 레즈비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남자들이 깔끔하게 포기하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걸고 넘어지는 이유도 남성스러운 레즈비언을 그려서 레즈비언이 부치와 팸으로 나뉜다는 편견에 일조했다는 식의 비판이 많다. 다만 이것도 애매한 게 만화에 등장하는 레즈비언은 머리가 짧고 선이 가는 얼굴이 아닐 뿐이지, 딱히 남성 역할을 맡고있다는 내용은 없기 때문이다. 머리가 짧은 여성이 레즈비언이면 부치를 그린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편견이기도 하고.]나 [[2차원 개그]]의 [[강남미인]] 같은 여성들에게 민감할 수 있는 소재를 남성작가가 단순 희화화, 비하의 방식으로 다뤄서라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