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의(드라마) (문단 편집) == 문제점 == 30회가 넘어가는 회수 동안 작품 내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여럿 있다. * '''기나긴 표정 묘사''' 마냥 배경음만 나오고 등장인물의 표정묘사만 나오는 장면이 유달리 많다. *'''말 버벅거리기''' 특정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 등장한다. 주로 새로운 소식을 가져온 인물들(이하 A라고 칭한다)이, >A: 큰일 났어요, 큰일! >B: 무슨 일인데? >A: '''그게, 그러니까...''' >B: ??? >A: (한숨을 쉬며) '''그러니까...''' >B: ??? >A: '''그러니까...''' 사실 이는 이병훈 표 사극의 특징이다. 1999년에 방영된 [[허준(드라마)|허준]]도, 2003년의 [[대장금]]도, 2007년의 [[이산(드라마)|이산]]도 이런다. *'''지나친 조연 출연''' 조연도 드라마의 한 구성원인만큼 당연히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이지만, 마의에서는 조연들이 '''너무 많이 등장한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이때까지 나왔던 조연은 '''매화마다 반드시 한번씩은 꼭 등장한다.''' 이야기와 이야기를 이어주는 사이에 등장하고, 사건 해설 역할로도 등장하고, 사소한 소식을 가져다 주는 역할로도 등장한다. 내용의 지나친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도 좋지만, 잔뜩 주인공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던 시청자들의 마음에 찬물을 확 끼얹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사극에다가 50부작 이상 장기 드라마이므로 배우들이 많이 필요하지만 마의를 보다 보면 실제로 필요한 캐릭터인지 의문이 드는 캐릭터들이 많다. 예컨대 혜민서 교수로 [[백광현]]을 갈궜던 권석철의 경우 [[츤데레]] 스타일의 교수 일거 같은 분위기가 처음에는 풍기더니 지금은 이명환 옆에 원래부터 붙어있는 조정철과 내의원 [[의녀]]와 포지션이 다를 게 없고 [[윤태주(마의)|윤태주]]도 초반엔 백광현의 엄청난 라이벌이 될거 같은 설정으로 해놨지만 지금 시점에선 백광현이 외과술을 동반한 엄청난 의술을 익혔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됐다. 그리고 등장인물엔 나오지 않지만 좌의정 정성조 옆에 붙어 있는 병조판서 박병주도 하는 역할이 없다. 게다가 요즘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추기배와 오장박의 경우도 둘중 하나는 없어도 되는 등장인물. 등장인물이 많기 때문에 극 중 내내 매번 대사 한줄, 두줄 그리고 그 대사도 위에 나와있듯이 A:"큰일났어요, 큰일!", B:"무슨 일인데?" 따위의 대사가 전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