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을 (문단 편집) == 소개 == 고대부터 현대까지 있는 공동체집단의 군락이다. 마을은 특정한 입지 조건을 가진 곳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살기 시작하는 데서부터 형성되며, 계획을 세우고 조성한 것 없이 정말로 자연스레 생긴 마을들(주로 역사가 오래된 마을들이 많다)을 특별히 '자연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대에는 [[도시화]]가 진행되어 대도시 지역에서는 '마을'이라고 부를 만한 크기의 군락을 찾기 쉽지 않다. 한국에서는 [[신도시]] 개발시에 아파트 단지 구역을 'OO(주로 두 글자)마을'로 짓기도 하지만[* 일례로 '[[호수마을]]' 같은 것이 있다.] 대개 통용되는 '마을'과는 뜻이 약간 다르다. [[동네]]와는 비슷하면서 다르다. 동네는 '자기가 사는 집의 근처'로 다소 인식적인 범위이다. [[여행]]자들한테는 매우 중요한 [[휴게소]] 구실을 한다. 특히 [[도보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을 하는 경우,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서 한참 적적한 산골짜기나 허허벌판을 지나가다가 정말 작은 마을 하나가 보이고 작은 구멍가게라도 발견하면 정말 반갑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주요 [[국도]] 인근 마을에서는 실제로 'OO휴게소'와 같은 간판을 걸고 운영하는 가게들이 간간히 보인다. [[http://map.daum.net/?map_type=DEFAULT&map_hybrid=false&q=%EC%84%9D%EC%86%8C%ED%9C%B4%EA%B2%8C%EC%86%8C|청주 석소리 석소휴게소]] 과거에 지역 이동이 어렵던 시절에는 작은 마을에서는 이웃들이 죄다 멀고 가까운 친척 관계였다고 한다. 아예 부계 혈통으로 성씨가 같은 [[집성촌]]도 존재한다. 창작물에서는 폐쇄적이고 외부인을 배척하는 [[작은 사회]]로 그려지는 일이 많다. 또한 아직 도시화가 광범위하게 일어나지 않은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RPG에서는 마을을 중심으로 주인공의 일대기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