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요라 (문단 편집) == 성향 == 보통 마요라는 마요네즈를 극성으로 선호하는 사람에게 붙여지는 별명이다. 예로 한 손에 잡히는 튜브에 담겨진 마요네즈가 아니라 큰 유리병에 담겨진 걸 사거나 아예 만들어 먹는다.[* 리필용 튜브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먹고 싶을 때에는 퍼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퍼먹거나 각종 음식에 뿌려 먹는다. 마트의 식자재 코너에서 찾을 수 있는 3kg짜리 캔이나 3.2kg짜리 큰 통을 잘 알겠지만, 같은 식자재 코너에 파는 뚜껑 달린 대용량 비닐 튜브 쪽이 사용하기도 보관하기도 낫다. 미국 트래블체널(Travel Channel)의 이상한 음식들(Bizarre Foods)이라는 프로그램에 마요라 전문 식당이 출연했다. 마요네즈 [[퐁뒤]]를 처음으로 맛봤는데, 미국인인 쇼호스트조차도 '이건 [[지방(화학)|지방]](마요네즈)과 지방([[치즈]])이 섞인 음식'이라고 평했다. 다진 감자에 마요네즈를 올린 음식(= 감자 샐러드)은 먹을 만하다고 했으며, 닭 연골로 만든 [[소시지]]와 마요네즈는 아주 맛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쇼호스트가 가장 경악한 음식은 마요네즈 [[밀크셰이크]]였다. 얼음 + [[바닐라]] [[아이스크림]] 두 스푼 + 마요네즈 두 스푼(아이스크림과 1:1비율)로 만든 셰이크는 맛이 달달한 마요네즈 같았다고. 마지막으로 쇼호스트는 이런 말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LPpQ29bL-c|해당 영상]] >'''만약 당신 동네 쇼핑몰에 마요네즈 식당이 생긴다면 도망가세요. 아주 빨리요.''' 미키 사토시 감독의 2007년 영화 [[텐텐]]에서는 된장에 섞어먹는 모습을 보이는데 미우라 토모카즈가 마요라를 언급한다. 이런 마요라가 아닌 마요네즈를 일상적으로 즐겨먹는 경우는 주로 북유럽과 동유럽인들을 들 수 있다. 이 지역쪽은 기온이 낮은 혹한지역이 많은 이유로 추위로 인한 높은 신진대사량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를 보충하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을 먹곤 하는데, [* 문제는 나이를 먹어서 신진대사량이 낮아진 이후에도 이미 느끼한 식단에 길들여진 탓에 젊었을 때는 그야말로 먹은 만큼 쭉쭉 빠지던 칼로리가 나이들어서는 먹은 만큼 빠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되곤 한다. 동유럽/북유럽인들이 젊을 땐 엘프였다가 나이가 들어서는 불곰이 되는 이유가 이 때문.] 이 때문에 북유럽과 동유럽 지역 쪽의 요리는 상당히 기름진 편이다. 느끼하게만은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인이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나면 신맛, 매운맛 등이 포함된 김치 등으로 입가심을 해야 하듯이 이들도 느끼한 음식에 시큼한 맛을 첨가하여 먹는 게 습관화되어 있는데, 이들의 입장에서 마요네즈는 이들이 즐겨먹는 평상시의 요리처럼 굉장히 느끼하면서도 시큼한 맛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원 없이 즐겨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신이 내린 소스인 셈이다. 그러다보니 동유럽/북유럽인들은 마요네즈를 좋아한다. 상기한 ROSMT과 보리스가 여기에 해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