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오쩌둥/평가 (문단 편집) == 개요 == 마오쩌둥은 [[블라디미르 레닌]], [[이오시프 스탈린]]과 함께 [[공산주의]] 역사는 물론 현대 중국과 현대 동북아 역사에서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마오쩌둥의 이름을 딴 [[마오주의]]는 [[마르크스주의]], [[레닌주의]], [[스탈린주의]]와 함께 공산주의의 대표적인 분파를 형성하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은 [[소비에트 연방]]을 제외하면 외세의 개입 없이 내부 혁명을 통해서 공산화에 성공했던 유일무이한 강대국이었다. 또한 게릴라 지도자로서도 [[샤를 드골]]이나 [[요시프 브로즈 티토]], [[체 게바라]] 등을 넘어서는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최종적인 승리를 거머쥐는 유능함을 보였으며, 큰 나라에서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켜 국부가 되었다는 점 때문에 [[블라디미르 레닌]]과 비교되며, 공산주의 대국의 폭압적인 독재자라는 점에서 [[이오시프 스탈린]]과 유사하고, 독재자가 된 혁명가라는 점에서는 [[올리버 크롬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유사하고, 강대국으로 성장할 나라의 내전을 끝냈고 강력한 중앙 정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에이브러햄 링컨]]과 유사하고, 중국을 통합한 후의 폭압적인 정치가였다는 점은 [[시황제]]와 비슷하고, 농민 출신의 중국 통치자라는 점은 [[한고조]]나 [[홍무제]]와 유사하고, 중국인들의 기복적 존숭의 대상이 된 실존인물이라는 점 때문에 [[관우]]나 [[제갈량]]과 비교되기도 하는 등 다면적인 인물이다. 마오쩌둥의 존재는 중화인민공화국과 [[6.25 전쟁]]으로 이어졌고, 이는 초기 [[냉전]]에서 미소 양국의 대전략을 완전히 뒤흔들었다. [[중화민국]]이 [[국공내전]]에서 살아남았거나 적어도 중국을 반분하는 선에서 버텼더라면, 혹은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공산권의 위협이 가시화되지 않았더라면, 냉전은 우리가 아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그는 세계사적으로 역사를 뒤바꿔놓았다고 평가되기도 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며, 그만큼 지금까지도 마오쩌둥에 대해 많은 연구와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