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술사 (문단 편집) == 기타 == [[미국]]의 Breaking the Magician's Code: Magic's Biggest Secrets Finally Revealed'라는 프로그램에서 타이거 마스크[* Val Valentino가 호랑이 가면을 쓴 채로 등장.]가 마술의 비법을 공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였고, 우리나라에도 방영된 바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Breaking_the_Magician's_Code:_Magic's_Biggest_Secrets_Finally_Revealed|영문 위키]][[https://www.youtube.com/channel/UCkozSCYe1posLlfjUhaJOkw/|공식 유튜브]] 2010년대 이후 한국 방송에서는 상당히 취향을 많이 타는 장르가 되었다. 가볍게 보기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라 스타킹의 단골 손님이자,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등 마술관련 예능프로가 가끔 편성되기도 하지만 메이저가 되는 것은 없다. 마술을 연습 또는 실연하는 과정에서 도구나 상황의 이상으로 인해 숨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괜히 '따라하지 마시오'가 붙은 게 아니다. 이렇게 위험한 동작이 많기 때문에 마술사 [[남초|대부분은 남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CMfkZSr.jpg|width=100%]]}}} || || [[19세기]] [[빅토리아]]시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olourbox.com/8119837-magician-showing-trick-with-playing-cards.jpg|width=100%]]}}} || || [[클래식]] 마술사 || 흔히 마술사 하면 떠올리는 [[고전]]적인 모습은 [[검은색]] 실크햇+뒷 기장이 긴 [[테일코트]] 정장 [[패션]]인데, 안에 입는 [[드레스 셔츠]]도 종류에 따라 앞단추트임에 [[프릴]]이 달려 있기도 하다. 최소 [[1세기]]는 넘는 역사로 이는 격식차리기 좋아했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주로 스테이지에서 활동한 마술사들의 복장에서 기원한 것으로, 당시 실내 스테이지 공연 등지에선 상류층들도 관람하는 무대에선 마술사들도 당대 관례에 따라 테일코트를 착용하고 나왔다. 그리고 기왕 입고 나온 김에 의상이 당시 특성상 정장은 지금보다 옷을 많이 껴입고 나오는 형태라 작은 소도구나 비둘기같은 동물을 숨기기에 이만큼 알맞은 게 없기에 많이 애용하게 된 복장이 되었다 특히 위에 언급된 헤르만은 자신의 복장인 실크햇을 활용한 깜짝"production"마술[* 모자에서 비둘기나 물건을 꺼내는 누구나 알 법한 그 마술맞다.]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겨 이후 "실크햇"이 마술의 대표 도구로 굳히는 결과를 남기게 된다. 위에 서술했듯이 당시의 정장(오늘의 연미복형태의 시초)은 셔츠나 조끼를 많이 껴입는 형태라 마술사들이 자신의 복장에 트릭을 숨기기 용이해서 애용한 복장이었다. 그후 [[빅토리아 여왕]] 시대가 지나 사회적 풍토가 달라진 20세기부터는 더이상 테일코트착용은 관례라는 건 사라졌지만 랜스 버튼의 경우와 같이 20세기에도 이용된 의상이었고 현재도 입고 나오는 경우는 존재한다. 다만 현재엔 마술사하면 테일코트란 틀을 깨고 다른 의상을 착용하는 마술사들도 많아졌기에 규모가 줄어든 것 뿐, 이 의상은 마술사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아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술사하면 테일 코트에 실크햇을 쓰고 마술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게 마술사 [[컨셉]]의 [[괴도]] [[캐릭]]인 [[쿠로바 카이토]]([[괴도 키드]]). 이 의상도 시대에 따라 서로 달랐었는데, 초창기 시절엔 당시의 정석대로 셔츠와 동일한 흰색의 [[넥타이]], 꼬리 달린 테일코트 세트의 [[드레스 코트]]에 가까운 복식을 입는게 일종의 [[드레스 코드]]였으나 후기에 들어선 그냥 이 정장과비슷한 분위기면 ok다. 하도 유명한 패션이다보니 역설적으로 현재에는 보기 드문 의상이기도 하다. 오래전부터 있던 복장이라 현대 마술쇼에도 이걸 입고 나오면 식상하다는 느낌이들기 때문, 분위기나 컨셉에 맞춘 패션은 얼마든지 다양하기에 현재에는 일반 마술공연에선 예전에 비해 입는 경우가 줄어든 느낌이다. [[파일:43354535.jpg|width=300]][[파일:746456369.png|width=300]] 여성 마술사도 공연복장으로 남성용 연미복을 입고 나온다. 정확히는 상의는 일반 연미복대로 입고 하의는 바지없이 무대의상용 팬티와 스타킹만 착용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N1-hz6Fu2bw|일본의 마술공연]] 사실 마술 뿐만 아니라 다른 무대에서도 여성 공연자의 연미복 컨셉으로 이용되는데 여성 마술사의 복장으로 제일 잘 알려진 편이다. 자세한 점은 [[연미복#s-3.2.1|항목]] 참고. 매체에도 가끔 등장하는데, [[자타나]]나 [[미라클 페인트]] 버전 미쿠, [[포켓몬스터 DP]]의 [[https://m.blog.naver.com/ahn3607/177018759|시즈에]](국내 방영판에서는 정혜), [[블랙 서바이벌]]의 [[엠마(블랙서바이벌)#s-8.2|엠마]]가 있다. [[파일:GBwsUUx.jpg|width=500]] 요즘은 길거리 마술등과 같은 마술사와 관객과의 거리를 줄이는 경향이라 자연스러운 평상복 등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제는 실크햇과 정장을 입고 마술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보통 마술의 스토리나 컨셉에 따라 옷을 정하는 경우가 지배적이다.[* 배경이 미술 실습실일 경우 물감이 덕지덕지 묻은 작업복을 입고 마술을 하고, 컨셉이 백수일 경우 덥수룩한 머리/수염에 후줄근한 티셔츠, 반바지에 삼선슬리퍼를 신고 나오기도 한다. 탈을 쓰고 한복을 입고 마술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과거의 정장을 일부 계승해[* 옛날에도 그랬듯이 일부 마술은 시전을 위해 옷속에 도구를 숨기고 꺼내거나 장치를 장착해야 하기에 소매가 길고 노출이 적으며 이너를 껴입는 복장이 선호된다 이런 옷들은 안쪽에 개조를 해 쓰기 편하기 때문, 특히 비둘기 마술에서 비둘기같은 동물은 옷속에 숨겨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꽤 늦게까지 연미복을 고수했었다.] 스타일도 살릴 겸 깔끔한 스타일의 셔츠 + [[조끼]]or[[테일러드 재킷|블레이저]] 조합의 세미 수트 스타일도 많이 입는 편이다. 연미복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비둘기 마술조차도 가죽재킷을 입고 비둘기를 퍽퍽 뽑아내는 사람이 브리튼 갓 탤런트에 나오면서 무너졌다. 심지어 어떤 마술쇼에선 [[잠수복]]이나 [[우주복]]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단, 아직도 카드 매니플레이션 등 스테이지를 하는 마술사들은 여러가지 트릭 관련한 이유로 검은 옷을 입는다. || [[파일:masked magician.png|width=500]] || ||<:> 마스크 매지션 "Val Valentino" || 오늘날의 마술사들은 쇼의 배경이나 컨셉등을 위해 본인의 인상착의에도 신경을 쓰므로 어떤 마술사는 사진처럼 [[신비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쇼에 [[마스크]]를 쓰고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이 인물이 한때 [[한국]] 방송에서도 출연한 적 있는 "타이거 마스크"로도 알려진 마술사, 자세한 내용은 국외 마술사 목록 참조. 다만 마술도 퓨전 장르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스콧과 뮤리엘 부부는 '''개그 마술사''' 마술사와 코메디 두 분야를 접목한 사람들이다. 예를 들면 남편인 스콧이 어설프게 마네킹 조각을 조립하다 잘못해서 계속 떨어져 나가는 걸 하는 수 없이 그냥 조립도 못한 채로 상자에 넣었더니 그 불량품 마네킹이 아내인 뮤리엘로 변신해서 상자를 열고 나온다든지 하는 마술이다. [[파일:external/cdn.vegaoo.com/blue-magician-costume-for-men.jpg|width=200]] [[근대]] 이전까지 마술사란 이런 이미지였다. 흔히 떠올리는 [[마법사]] 모습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 19세기에 연미복차림의 마술사로 정립되기 전엔 마술사가 마법사에서 파생된 이미지였기 때문에 둘의 구분이 모호했기 때문이다. 즉 엔터테인먼트 마술은 "마법사가 부리는 신비한 요술"정도의 컨셉이였다. [[일본]]에서는 한 마술사가 마술을 이용해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옷을 자르는 범행을 저질러 붙잡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668860|한국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