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션(영화) (문단 편집) === 오류가 아닌 것들 === * 주방 장면에 중력이 존재하는 것이 오류라는 지적도 있으나, 잘못된 지적이다. 극중 헤르메스호를 보면 중간에 뱅글뱅글 도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원심력으로 인공 중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회전하는 것이다. 극중에 무중력 구간에서 중력 구간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뱅글뱅글 도는 부분이 바로 중력 구간이다. 주방은 이 중력 구간에 있으며[* 극중 조한슨이 폭탄을 제조 중인 보겔에게 가는 중에 해당 장면이 나온다. 설탕을 붓는 장면에선 아예 배경이 뱅글뱅글 돌고 있다.] 런닝머신이 설치된 운동실 역시 중력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인터스텔라]]에서 더 자세히 나오는데 인듀어런스호가 회전하기 전에는 무중력 상태이다가 회전을 시작하며 인공 중력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내 중력이 작용하는 장면마다 배경이 돌고 있는 게 [[옥에 티]]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고증이 철저한 것이다. 원작 소설에서는 1년이 넘는 비행기간 동안 무중력 상태로 있으면 뼈와 근육이 약해져 중력상태에서 바로 걷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장치를 넣었다고 부가 설명을 해 놓았다. * 작중 와트니가 우주공간에서 [[덕트 테이프]]로 온갖 물건들을 수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고증에 맞다.''' 실제로 [[아폴로 13호]]에서 사령선과 [[달착륙선]]이 같이 붙어가는 관계임에도 규격이 달라 전혀 호환이 안되는 막장상황에서 이산화탄소 처리장치를 덕트 테이프로 연결해서 문제를 해결한 전례가 있다. 또한 군용 덕트테이프는 민간용보다 접착강도가 매우 강해서 긴급 수리용으로 헬기 로터에 발라서 띄워도 안 떨어지는 경이로운 접착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원작에서도 주인공이 "나사(NASA)도 덕트 테이프를 더 개선시킬 수는 없었다.","덕트 테이프는 마법이며 숭배해야 마땅하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영화에서 덕트테이프 하나 붙여서 헬멧의 깨진 부분을 거의 완벽하게 수리하던 것과 달리 원작에서는 수리용 접착제를 사용했으며 그것도 임시방편에 불과해 산소가 계속 새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