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세라티 (문단 편집) === [[마세라티 기블리|기블리]] === 캐시카우용 저가모델이자 브랜드의 막내격인 엔트리 차량 [[마세라티 기블리|'''"기블리(ghibli)"''']]는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저렴한 가격에 마세라티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모델이다. '''엄청난 판매성과를 거두며, 경영난에 망해가던 마세라티를 화려하게 부활시킨 효자'''임과 동시에, 마세라티의 '''브랜드 에퀴티를 심각하게 망가뜨린 망작'''으로 평가된다.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차량 셋팅 실력이 상당한 마세라티 브랜드 특성상 실상 소문만큼 나쁜차는 절대 아니다. 다만 가격대비 성능과 사양으로 본다면 비교대상이 독일 3사 브랜드나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차를 사는게 낫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마세라티의 다른 라인을 소유한 오너들은 기블리를 선긋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기블리 디젤 모델은 일명 카푸어차, 똥가오충차로 욕을 먹는다. 6세대 콰트로포르테와 마찬가지로, 기블리는 투박한 '''크라이슬러 엔진'''을 가져다쓴 탓에 고급브랜드 이미지에 지대한 타격을 줬으며, 구석구석 알뜰하게 원가절감과 단차가 심하게 들어가준 탓에 오너들 사이에도 구매를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단적으로 처절한 중고시세가 모든걸 말해준다.] 크라이슬러의 엔진에 이어서, 내장재까지 상당부분 그대로 가져다 쓰는 실수로 국내 모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저차는 삼지창 마크가 3000만원이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센터페시아와 실내 버튼류, 네비게이션 등에서 모두 [[크라이슬러 300|300C]]의 부품을 사용함과 동시에[* 플랫폼 공용화 자체는 타 업체들도 흔히 단행하는 만큼 크게 비판받을 만한 건 아니나, 실내 부품들 중 센터페시아처럼 눈에 들어오는 부속들까지 공용한 것은 고급차 시장에서는 매우 부적절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차를 구입하는 마인드가 "희귀하고 고급진 물건을 갖고 싶다"와 얼추 비슷하다는 걸 감안하자면 센터페시아까지 공용하자는 아이디어는 무리수가 된 셈.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망한 이유도 S클래스와 별반 차이 없는 디자인에 실내마저 센터피시아를 공유했고 이 때문에 부유층들에게 철저히 외면 당했다.] [[BMW 3시리즈]] 보다도 작아보이는 뒷자리로 혹평을 받는다. 현재는 역할을 다하고 단종되었으며, 큰 인기를 끈 차종임에도, 불명예의 아이콘이라는 점 때문인지, 마세라티 관계자는 공식행사에서 '''"기블리" 네이밍은 앞으로 재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비어있는 기블리의 자리는 2024년 출시 예정인 7세대 [[콰트로포르테]]가 대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