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중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 개교 당시에는 '''여학교'''였다고 한다. 그러나 1년 만에 남학교로 바뀌었고, 졸지에 1회 졸업생들은 모교가 남학교가 되었다... 교사들의 말로는 2회 남자 입학생들이 여자 선배들 머리를 땋아줬다는 전설이.. * 창문을 통해 바다가 보인다. 고도가 높아서 전경이 꽤나 좋은 편. * 학교가 [[개신교]] 재단이라서 교내 행사가 있을 때마다 신마산교회에서 [[목사]]가 와서 기도를 한다든가 [[찬송가]]를 부른다. * 동복교복 색깔이 초록색이고 하복은 [[빠삐용(영화)|빠삐용]]을 연상시키는 줄무늬이다. 지금의 하복은 1991년 여름부터, 동복은 같은 해 가을부터 입기 시작했다. (이 해 입학한 학생들은 교복부활에다 1년에 시험을 두번 친 수능 1세대까지 겹경사?를 맡았다. 그나마 주변 학교가 입학때 부터 교복을 입은 것 과는 달리 1학기엔 사복으로 다녀 잠시나마 자유의 시간을 누렸다. 졸업때까지 교복을 입지 않는 선배들이 부러웠을 듯.) 교복 디자인은 교직원 심사-학생 투표를 거쳐 확정되었는데 학생들의 지지를 받았던 디자인은 교직원 심사에서 탈락했고, 통과된 3개 디자인 가운데 그나마 나았던 것이 현재의 교복이라 전해진다. * 두발 규정이 빡센 걸로 유명하다. 2016년 두발 규정이 손가락 두 마디라면 말 다한 거다. 실제 타 학교에서는 [[절(불교)|중앙사]]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한때 [[https://drive.google.com/file/d/1NaVbe8bYk9AI3ML9aTh6gJtVPXvjDbd-/view?usp=drivesdk|체벌 모습]] 이 인터넷에 나돌기도 했으나 그리 뜨지는 못했다. 투블럭을 쳤다가 두발 검사를 하는 날에 걸리면 최악의 경우 생기부에 그인다. * 독서실은 성적순으로 뽑지만 어느정도는 감안해준다. '향학실'이라고 불린다. * 사립 학교의 특성상, 비정규직 교사[* 언론에서는 기간제 교사라고 부른다.]가 많다. * 2015학년도부터 방과후 수업을 인터넷 신청으로 반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성적 순으로 반 편성을 했었던 걸 생각해보면 꽤 좋게 바뀐 것이다. 인기 있는 교사일 경우 수 초 안에 마감되기도 한다! * 2015년 총 학생회장 선거에서 역사상 유례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두 유력 후보의 득표수가 개표 결과 같았던 것. 이런 상황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낮다. 자세한 내용은 2015학년도 교지에 당시 몇몇 2학년 이과생들이 선거에서 동표가 나올 확률을 계산한 글이 있으니 참조 바람. * 이후에도 단골 메뉴였는지 모르지만 학생회장 선거에서 항상 등장하는 공약. "야자폐지" 모든 후보가 다 주장하지만 막판 유세땐 한 후보만 공약하기로 약속을 한건지 유세가 바뀌고 그 후보가 당선되지만 수십년째 야자폐지를 성공한 회장은 없다. * 2017년에 입학한 1학년은 최초로 입학식 때 찬송가를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 시설이 많이 노후해서 그런지 최근에 1학년 반에서 선풍기가 터졌다. 연기가 심하게 나고 불길도 보였다 한다. 2015년에도 2학년 반에서 선풍기 틀다가 선풍기에 불이 났다. 당시 매케한 냄새가 자욱했었고 스위치를 켜자 펑하고 터졌다. 이 때문에 2017년 겨울방학때 4층 전체적으로 전기 배선공사를 했고 겸사겸사 천장도 석면에서 석고보드로 바꿨으나 왜인지 복도 끝 나무바닥이 일그러졌다. * 학교측에서 새치기에 대한 제재를 하는 제도가 없어서 새치기를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급식 지도원들이 서있긴 하지만 무용지물. 새치기에 새치기가 이어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2018년 기숙사 공사 완료 직전 기숙사 이름을 짓는 대회(?)가 펼쳐졌다. 1등 상금이 무려 '''20만원!''', 심지어 2등과 3등에게도 10만원씩 주어진다고 한다...잠 '''못'''드는 밤, '''고추잠자리'''[* 명분은 학교에 여름이 되면 잠자리가 많이 날아다니는 것이 특징이니 그것에 따라 지었다고 하지만, [[성드립|실제]]로는..]여러가지 명칭이 거론되었고 결국엔 무난한 "중앙학사"로 결정이 났다. * 2018년 여름방학 직전에 두발검사를 실시했는데 학교의 약 70%가 두발검사에 걸리는 빡세고 불안정한 규정때문에 불만을 표출하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했다.[* 2018년에 들어서면서 두발규제가 작년보다 더 빡세져서 그에 대한 불만도 작지 않은 목소리였다. 그런데, 여름방학 직전에 갑자기 규정이 더 빡세졌고, 원래는 교실에서 실시하던 두발검사가 갑자기 교문밖에서 줄서서 한명한명 검사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몇몇 학생들은 그에 대한 반발로 (반)삭발을 해왔으며, 학교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도 두발규제를 완화하자는 운동이 일어나려 했다. 그 후 학교에서는 이를 감지했던 것인지 원래 규정으로 재검사를 실시했다.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화장실 소변기가 개인별이 아닌, 벽면을 뒤덮는 커다란 스테인리스 공동 소변기였다. 21세기에... * 교목이 살구나무인데, 실제로 90년대까지 운동장 한쪽에 아주 큰 살구나무가 한 그루 있었다. 말라죽어서 2000년 즈음하여 없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