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중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운동부 == * 배구부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국내스포츠는 지역마다 종목 팀이 있는 학교가 한두 곳에 불과하다. 창원지역에선 마산중앙고가 유일한 팀이었는데 전국대회에서 종종 입상할 정도로 성적이 꽤 좋은 명문이었다. 학교도 성적으로 이름이 알려져야 중학생 유망주들이 찾아온다. 배구부가 2009년에 해체되기까지 이진규 감독 혼자서 30년을 이어왔다. 차상현, 방지섭등 당시 청소년 대표 선수들도 누워서 발바닥을 맞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과거에 드물던 스파이크 서브를 전 선수가 연습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언젠가 청소년 대표팀과 평가전이 있었는데 방지섭의 드롭성 스파이크서브 에이스가 들어가며 기세를 올렸다. 1대2로 지긴 했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팀과 겨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전력인 적도 있었다. 이 감독은 체육교사 역할도 하며 투잡을 뛰었다.[* 별명은 도래이(...)였으며, 본인도 재밌게 생각하셨는지 체육 이론수업 시간에 '''도래이법칙'''을 강의하셨다. "어머니, 감~사 합니다~" 하는 부분이 [[킬링파트]]라 교사 성대모사 대회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전 세계 스포츠팀 중에 감독 개인 응원가가 있는 경우는 매우 희귀한데, "또래이 떴다 빠라바라바" 라는 응원가가 있었다. 원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일여고 배구부 메인 응원가에서 가사만 바꾼 듯 하다. 중앙가와 함께 제일여고 학생들도 아는 유이한 중앙고 응원가였다.] 이진규 감독의 투병으로 인해 공석이 된 감독자리를 채우지 못해 배구부는 해체되었다. 창원지역에 배구팀이 있어야 한다는 감독의 생전 바램에 따라 함안 군북고에 배구부가 창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