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아재 (문단 편집) ==== 방탄모 ==== [[해태 타이거즈|해태]]와 [[롯데 자이언츠|롯데]]가 한창 서로 열을 올렸던 1980년대 말의 어느 경기 우익수로 나선 해태의 [[이건열]]은 [[야구 모자]] 대신 밑도 끝도 없이 [[야구 헬멧]]을 쓰고 눈치를 살피며 그라운드로 나섰는데, 나중에 밝혀진 이유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 이건열의 예감은 정확했고, 술병 몇 개가 한 텀이 멀다 하고 경기장으로 날아왔다. [[박영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https://youtu.be/So-hB-PIbJ4?t=3m47s|진술]]. 이건열이 나중에 대학 강의를 하면서[* 실제로 이건열은 모교인 동국대학교 야구부의 감독을 맡음과 동시에 일반 학부생도 수강 가능한 야구 관련 교양 과목을 개설해 강의를 하고 있다.] 밝힌 바에 따르면 수비하다가 벽돌에 다리를 맞아서 그 다음 이닝에는 '머리라도 보호하자' 라는 심정으로 헬멧을 쓰고 수비하러 나섰다고 한다. 2021년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해서 다시 증언하였다.[* 돌에 맞은 이건열은 결국 교체됐고, 투수였던 강태원이 우익수 수비를 나갔으며, 계속 강태원을 타깃 삼아 던지려고 하자 2루수 뒤에 거의 붙어서 수비를 했다고 한다.] 이 방탄모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2010년대 중반까지도 사연만 알려졌지 누가 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