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아재 (문단 편집) ==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네이밍 관련 == 한편,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이 벌어졌다. 구 마산 지역 토호들과 정치인들이 [[창원 NC 파크|새 야구장]] 명칭으로 '마산'을 꼭 넣어야 한다며, 이들은 NC 다이노스와 지역 야구계는 [[후안무치|마산아재로 대표되는 구 마산 팬의 힘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마산'이라는 명칭을 꼭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 문서만 봐도 알듯이 마산아재들은 '''오히려 [[3.15 의거]], [[부마민주항쟁]]으로 높인 마산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면 했지, 결코 야구계에는 도움이 됐다고 볼 수가 없다'''. 당연히 이 주장은 '''마산아재들을 포함한''' 구 마산 지역 NC 팬들에게도 전혀 호응을 얻지 못했다.[* 젊은 층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아재들한테도 호응을 얻지 못한 이유는 간단하다. 아재들은 산업화로 흥했던 마산시가 1990년대 이후 몰락하는 과정을 다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이미 마산의 경제와 생활 문화는 [[창원시/통합 이전|구 창원시]]에 크게 의존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통합으로 '마산시'는 사라졌다. 고작 야구장 이름 가지고 마산이란 명칭이 부활하고 다시 흥할 가능성이 없다는 걸 마산아재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결국 이들이 원하는 대로 시의회의 의결을 통해 '마산'이라는 명칭을 넣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과정이 전국적인 망신이 되면서 이들은 쓸데없이 욕만 먹고 지역 이미지만 더 나빠졌다. 이에 분노한 NC 팬들은 이들의 주장에 반박하는 것은 물론, '마산'을 [[읍읍|'읍산']], '[[그 녀석|그 지역]]' 등으로 부르면서 한동안 금지어 취급을 했다. 이를 넘어서 [[일제강점기]] 때의 잔재인[* 엄밀히 말하면 마산이란 지명 자체는 [[고려]] 시대부터 유래했고, 정식으로 도시명으로 격상된 건 [[구한말]]이다. 근데 구한말 개항장이란 환경 자체가 이미 일제의 입김이 있던 시대라 이런 인식이 생긴 것.] 마산이란 명칭을 이 참에 아예 지워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많은 구 마산 지역 팬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는 상황. NC 다이노스 구단도 2019년부터 마산이 아닌 창원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예들로 대표 응원가였던 '[[마산스트리트]]'를 한동안 쓰지 않다가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NC 다이노스가 우승한 직후 2021년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마산 아이돌이 아닌 창원 아이돌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라든가, '''창원 NC'''라는 응원구호 제정 등등 창원을 강조하는 마케팅은 이어지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