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아재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사실 1980년대,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러한 극성 팬들이 마산아재만 있던 것은 아니다. 마산아재의 위엄에 도전했던 경쟁자들로는 [[해태 버스 방화 사건]],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호세 고간 저격]] 등으로 명성을 떨친 [[대구아재]], 해태 버스 방화 사건의 시발점이 된 진동한 저격, 2002년 플레이오프 관중석 방화 사건 등의 화려한 전적을 지닌 광주아재, [[브리프(속옷)|하얀색 순면 빤스]]로 무장하고 쓰레기통을 태우며 그물망을 타시던 [[도원전사]] 등이 있다. 2010년대 들어 보살 소리 듣고 있지만 대전에서도 [[대전아재]]가 한국시리즈 1, 2차전 패배 후 구단 버스를 부수고, 경찰 4개 중대와 돌과 빈 병으로 맞짱 떠서 경기장 안으로 도망가게 한 적도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30/2013043000872.html|#]] 하지만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를 거치며 [[삼성 라이온즈]]의 [[김응용]]-[[선동열]] 감독 재임과 팀 컬러의 변화, [[해태 타이거즈]]의 암흑기, [[현대 유니콘스]]의 연고이전 등으로 인해 이들 지역은 대규모 팬덤 교체 과정을 겪고, 이후로는 팬 성향 자체가 변하면서 경쟁자들은 자연스럽게 쇠퇴하게 되었다. 즉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야구 인기가 다시 불 붙기 시작한 2000년대 중후반까지 건재했던 열혈 강성 팬덤이 오직 마산아재들밖에 없었기 때문에 마산아재들이 지금과 같은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이다. 2010년대 들어 삼성의 4연속 통합 우승을 기점으로 대구아재들의 전투력이 부활하긴 했으나, 이미 마산아재들이 열혈 강성 팬덤의 이미지를 대부분 선점한 상태라서 상대적으로 유명세는 덜한 편. 어쨌든 현재 마산아재의 실질적이자 유일한 맞수는 대구아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