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시스템/전투 (문단 편집) === 캐스팅 시간 삭제와 감소 === 마법과 연금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에 시전 시간이 삭제되었다. 본래 스매시 등의 스킬은 시전 후 바로 사용할 수 없고 완전히 장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었으나,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이런 대기시간이 사라지고 시전과 동시에 장전이 완료되도록 수정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피격 중 디펜스를 사용하거나 카운터로 반격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평타 후 스매시를 연계해서 사용하는 기존의 자이언트 전용 컨트롤을 엘프와 인간이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 패치로 종족 간 약간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후술. 마법과 연금술 딜레이가 기존과 완전히 같게 유지된 것은 아니다. 모든 마법 스킬들과 연금술 차지 시간이 0.5초~2초 가량 줄어들었다. 파이어볼이 노개조 원드 기준 20초면 차지되도록 수정되었고, 썬더나 아이스 스피어도 마찬가지로 빨라졌다. 기타 볼트마법들 또한 마찬가지. 엄밀히 말하면 캐스팅 시간 감소와는 관련이 없지만, 다중 차지가 가능한 스킬 단축키를 꾹 누르고 해당 스킬이 풀차지까지 자동 반복 시전되는 시스템이 이 때 추가되었다. 스킬이 즉발로 사용이 가능해진 걸 의식했는지, 일부 스킬의 경우 본래 스킬 후딜레이 중에도 미리 장전이 가능했던 특성이 변경되어 스킬 후딜레이가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장전이 가능해졌다. 본래 스매시를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윈드밀을 장전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전투 시스템 개편 이후에는 스매시 동작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윈드밀을 장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어차피 기존의 윈드밀은 장전시간이 있어 스매시 동작이 끝나고 나서야 장전이 가능했으므로 밀레시안에게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여전히 시전 시간에 묶여 있는 골렘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는 것인데, 덕분에 골렘은 스매시 동작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시전시간이 있는 윈드밀을 준비할 수 있게 된 셈이 되어 안 그래도 비주류인데 기존보다 쓰기가 더 까다로워져버렸다. 레인지 마스터리의 경우도 본래 화살을 쏘고 있는 도중에 레인지 마스터리를 다시 장전할 수 있었는데, 개편 후에는 화살을 쏘고 있는 동작 중에 레인지 마스터리를 장전할 수 없게 바뀌었다. 엘프의 경우 기존엔 장전 속도가 워낙 빨라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근거리 무한 난사가 가능했으나, 변경 후 동작 사이사이 메울 수 없는 딜레이가 생겨 패치 전만큼의 무한 난사는 불가능하게 되는 바람에 많은 유저가 좌절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