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상태이상 (문단 편집) === 데들리 === HP가 50% 이상인 상태에서 적에게 현재 HP 이상의 대미지를 받거나, 데들리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전투불능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을 때 의지에 비례한 확률[* 과거에는 의지 4당 1%여서 400이 넘는 의지 수치를 가질 경우 무조건 데들리 상태가 되었지만, 2013년 현재는 로그함수 비슷한 형태가 되어서 의지가 400이라고 해도 확률은 고작 50% 정도.]로 죽지 않고 이 상태에 걸리게 된다. 이럴 경우 부상이 더 많이 생기고, 무조건 다운된다. 이 덕분에 위기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기도 하지만 썬더나 우로보로스의 공격 같은 연타공격의 경우는 얄짤없다. 이 상태에서는 그야말로 닿기만 해도 사망. 데미지가 0인 돌던지기에 맞아도 죽고(...), 일부 보스 몬스터의 포효나 팬텀의 포효에도 맞아죽는다. 마나가 빵빵한 상태에서 [[마나 실드]]를 켜도 피격 판정만 발생하면 사망한다. 복수자나 비참한 등의 인챈트는 데들리 상태에서 전투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피해야 하는 상태이상의 일종. 반턴제 시스템 특징상 플레이어가 선타를 치긴 힘들다. 대부분 먼저 맞게되기 때문에 데들리를 유지하고 싸우는건 좋지 않다. 포션을 마시거나 힐링 등을 받아서 생명력을 회복하면 풀린다. 데들리에 의한 -HP 최대치는 캐릭터의 최대 HP만큼이기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받아서 데들리가 되었다 해도 실제로 줄어있는 HP는 적다. 예를 들어 HP 100의 유저가 1000의 대미지를 받아서 데들리가 되어도 실제 HP는 -100상태라 200만 회복되어도 풀HP가 된다. 과거에는 윈드밀을 사용할 시 HP가 10%씩 감소했는데, 이 데들리 상태에서는 HP 감소 페널티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수치는 누적되지만, 포션을 마시지 않는 한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윈드밀만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이러한 전법을 '데들리 플레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후 해당 패널티가 사라지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앞서 말한 데들리 상태에 대한 특징, 의지 400이 넘으면 100% 데들리 상태, 데들리 상태시 무조건 다운, -HP 최대치는 최대 생명력과 동일하다는 조건 하에 출시 후-2012년 초까지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있었는데, 바로 최대 생명력을 의도적으로 1로 만들어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말만 들어보면 무슨 해괴한 방식인가 의문이 들 것이다. 그렇지만 앞서 말한 조건에 따라 의지가 400이상 최대 HP가 1인 상황에서 수백~수천의 '''단발''' 데미지를 입고도 생명력 10 포션 하나로 풀피로 회복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기에 이런 플레이가 가능했다.[* 물론 부상 때문에 생명력 회복 포션 대신 부상도 회복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아이템인 회복 속도 증가 포션을 이용했다.] 물론 이런 의도적인 데들리 플레이는 일반적인 필드 사냥이나 던전에서 쓰이지는 않고 당시 활성화 된 보스몬스터 레이드에서 사용되었다. 이는 당시 레이드 보스 몬스터가 엄청난 단발 데미지를 광역으로 주고 그 주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사용할수 있던 플레이 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