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문제점 (문단 편집) === 판타지 라이프? === 초창기 내세웠던 판타지 라이프와는 달리[* 사실 초창기에도 유저들끼리 즐기는 문화에 묻혀서 미화되고 있을 뿐이지 시스템이 제공하는건 매한가지 전투노기였고, 생활컨텐츠 자체도 적고 불편했다. 단지 온사방에 퍼져있던 무료 유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알비 던전 아레나에 모인 뒤 할 수 있는게 채팅과 약간의 장난뿐인 특이한 문화 덕분에 기억에 남는 요소들이 많을 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전투의 효율성만을 보며 생활보단 전투에 집중하였다. 판타지 라이프는 커녕 디아블로 스타일의 무한 전투게임이 되어버린 것. 걷잡을 수 없이 강해지는 유저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팔라딘 vs. 다크나이트, 엘프 vs. 자이언트라는 경쟁구도나[* 당시 제네레이션 트레일러때 규모 있는 PvP를 보여주었으나 득을 보는 게 전혀없어서 다 묻혔다.] 희귀한 아이템을 떨구는 필드보스, 타임어택을 두고 던전속도를 측정시키는 보스 러시 던전등 아기자기한 모습과 조화보다는 경쟁과 사냥에 치중된 모습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라이프의 생활쪽 컨텐츠는 이득도 없을뿐더러 역으로 손해 및 시간낭비만 일어나는 경우가 대다수라 생활적인쪽이 관련된 컨텐츠는 죄다 망했다. 정신줄 놓은 메인스트림부터 스킬 수련치에 스킬 수량 덕분에 부캐 자체를 키울수가 없어 캐릭터 생성카드를 공짜로 뿌리든 유료로 구매하든 그저 마비노기에 진심이거나 본캐가 그 키워드를 날려먹은게 아닌 이상 은행 창고 1로 소모되는게 당연시 되고있다. 옹기종기 모여 음식을 나눠먹던 캠프파이어는 인챈트 소각장으로 변해버렸고 돈과 경험치가 되는 일만을 좇고[* 흔히 컷신이 존재하는 게임마다 존재하는 '''스킵을 안하면 비매너'''가 여기서도 통하고 있다.] 전투 밸런스만을 중시하는 유저들은 예나 지금이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초기 마비노기가 가지고 있었던 개성과 장점이였던 자유도는 추가되는 효율적인 컨텐츠들과, 유저들 자체의 정석 고집 현상 때문에 그 존재감이 거의 없어진 상황. 현재 마비노기 유저들이 말하는 자유도는 "캐릭터 하나로 게임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스킬을 찍을 수 있는 자유도"[* 그 자유도라는 게, 자유라는 말은 입도 뻥긋하지 않은 와우나 아이온에게도 밀리는 상황.]이며, 이마저도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스탯 올리기 성격이 강하다. 심지어 과거 [[마비노기2]]가 나온다는 소문에 [[마비노기 게임어바웃]]에서 '마비노기2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포럼이 있었는데, 가장 많이 올라온 의견이 '''1에서 키운 캐릭터를 2로 옮길 수 있게 해달라''' 였다. 2014년에는 마비노기의 아버지이자 나크로 불리워지는 [[김동건(개발자)|김동건]] 데브캣 본부장의 트위터에서 마비노기를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에 대한 트윗이 올라온 적이 있다. 과거에 유명세를 탔던 로나와 판 8화의 내용이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말했다. 과거의 판타지 라이프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는 유저라면 한번 영상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http://www.youtube.com/watch?v=9eAsLK8ujJ8&feature=youtu.be&t=2m38s|로나와 판 8화 2분 38초부터 보기]]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최근 생산스킬인 힐웬 공학과 매직 크래프트가 있는데, 이쪽에 최신 장비 생산레시피를 주도적으로 몰아주다보니 기존 생산 스킬은 활용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생산 스킬의 완성작이 디자인도 구리고 효율성도 구린 옛날 무기 그대로인데다 재료 수급도 여전히 귀찮은 수준이라서 당연히 버려질만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