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문제점 (문단 편집) === 지향부심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마비노기, version=1405)] [[파일:color.jpg]] 마비노기의 지향부심을 단적으로 잘 표현한 만화.[* 원작자는 불명. [[https://www.mabinogi.pe.kr/bbs/zboard.php?id=forum&no=1178|링크]]] 마비노기에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색으로 의상 색을 통일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이 색을 흔히들 지향색이라고 부른다. 문제는 자신과 지향색이 겹치거나 따라하는 사람을 극도로 혐오하며 심하면 해당 당사자에게 직접 "내 지향색이니까 따라하지 마시죠?" 라는 어이털리는 멘트를 시전하며, 마치 자신의 지향색이 저작권이 있는 듯이 말하는 유저들이 있다. 극단적인 경우 위의 짤방처럼 지향색뿐만 아니라 아이템 코디가 비슷하거나 겹치는 것까지도 [[손민수(치즈인더트랩)|손민수]]를 연상시킨다고 불쾌해하며, 겹치거나 따라하지 말라며 [[부심(은어)|부심]]을 부리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지향색은 자신만의 소유물이나 저작권이 주어진 게 아니며, 모두가 염색 앰플이나 지정 색상 염색 앰플로[* 그냥 염색앰플은 색깔이 기본 5가지 팔레트 중에서 하나만 랜덤으로 뜨기 때문에 염색 도우미 등의 외부 프로그램을 쓰는 유저가 많다. 또한 지정 색상 염색 앰플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색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빤짝이종류.] 색조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향부심에 대한 유저들의 시선은 대체로 좋지 않다. 즉 처음부터 지정 색상 염색 앰플로 나오는 색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마당이다. 그러니 게임 유저수가 수백명 수준만 되어도 당연히 색 조합이 겹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사람들이 자주 입는 옷의 색은 한정되며 길 가다 보면 자신과 비슷한 색의 옷을 입은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도 지향부심을 부리는 것은 철 없고 말도 안되는 고집이다. 예를 들어 블로그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색상코드를 물어보거나 스크린샷을 떠서 다른 커뮤니티에 색상코드를 물어보는 행위에 대해서 불만글을 표하자, "스크린샷을 무단으로 캡쳐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나 색상자체가 자신만의 색도 아닌데 색상코드 가지고 쩨쩨하게 군다", "저 분 자기랑 같은 지향을 지닌 사람 보면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둥 각종 비난과 증언들이 쏟아지자 글을 내리거나, "지향부심 그게 뭐가 문제냐?"며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가 까이는 식이다.[* 모 네임드 블로거가 은근히 지향에 대해 부심을 보이다가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블로그가 인기가 많아지고 그로인해 자신의 지향을 따라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은근슬쩍 불만을 표하다가 대차게 까인적이 있었다.] 또한 거래에서의 양극화 문단에도 언급된 지향의 인기도에 따라서 희귀하면서 비싼 조합의 지향의 아이템 등은 그 값을 쳐서 받아내려는 유저들도 있다. 주로 시암블랙같은 색이 그러며 판매할 때 해당 색을 강조하며 색값을 받아내려고 한다. 그러나 그 색상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그 색값을 주고 사야하는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색상값 더한 값으로 거래를 하려하면 대부분 피해버린다. 그런만큼 지향부심을 부리면 대차게 까이는 걸 볼 수 있다. 애초에 색상이라는 것은 독점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색상이나 의상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는 것은 매우 상식적인 이치다. 누가 자기 색상을 따라했건 아니건 간에 참견할 권리는 전혀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반적으로 유저층이 나이를 먹은 탓인지, 예전처럼 지향부심을 부리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아직도 종종 그러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마주치기 힘들어진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