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립간 (문단 편집) ===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에 나오는 군주의 칭호 === 어원은 당연히 위 항목에서 따왔다. [[아라짓 왕국]]이 무너진 이후 성주, 영주, 족장 등과 더불어 군웅의 한 축으로 묘사된다. 다만 역사상 존재했던 마립간의 위상과 달리, 소설속에서는 일정한 지역을 지배하는 가문의 지배자로 나오며 역사상 마립간보다는 권력이 약한 모습으로 나온다. 즉, 소설의 설정에서 마립간이 있는 지역은 마립간이 속한 가문이 공식적인 지배자이고, 마립간은 그 가문의 대표일 뿐으로 나오며, 만일 가문에서 마립간을 내치거나 제재를 가해도 가문 내의 일이라 왕을 제외하면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는 식으로 나온다. (물론 작중 설정에서 [[권능왕]] 이후 북부에서는 왕이 없는 관계로 사실상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작중에 마립간이 대표로 나오는 지역은 [[자보로]], 판사이가 있고, [[지그림 자보로]]와 [[베미온 굴도하]]가 마립간으로 나온다. [[피를 마시는 새]]에서는 아라짓 제국에 합병되지 않은, 통일의 반대자인 림츠의 마립간 쿨리산 시그린트가 있었고 본래는 아들인 페온 시그린트가 오를 예정이었으나 [[원시제]]의 개입으로 쿨리산의 조카인 스레빈 시그린트가 마립간에 올랐다. 이후 림츠는 아라짓 제국에 편입되고 스레빈 시그린트는 림츠 후의 후작이 된다. 역사상의 마립간보다 서양 판타지의 [[공국]]을 현지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분류:마립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